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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04회 작성일 22-07-26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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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힐링님의 댓글

profile_image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심혈의 자국이 곳곳에 배여 들어
읽는 이로 하여금 열화의 속을 
한 여름 밤의 꿈을  어떻게 꾸게 하는지
시의 통로 하나를 열어 놓고 있습니다.
그 만큼 담금질의 혼이 녹아 들었다는
반증입니다.
장인의 손끝으로 빚어내는 이 울림이
깊이 젖어들게 합니다. 

창가에핀석류꽃 시인님!

정윤호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윤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힐링 시인님, 공감주셔서 고맙습니다.
무더위는 건강으로 이기시며 하루하루
즐거움 딛고 건너시기 바랍니다.
창방을 밝히시는 열정을 따라 갈 수가 없습니다.
늘 건안 하시길요~

라라리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끝없는 백지 위에 써 내리는 한 줄 라르고가
한 송이 꽃을 피우고 강물을 이루는 시간
지금도 바람의 화음은 쉬지않고 웃음과 울음을
연주하고 있겠지요
깊은 뒷면을 가진 풀빛 추상화 잘 감상했습니다

창가에핀석류꽃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김없이 해는 서산을 넘는군요.
땀방울 송송 맺던 하루가 저녁에는 바람을 데려와
꽃잎 흔들어 주네요.
무더위가 많이 힘드시죠? 
하지만 여기 시원한 시나무 그늘에서
고운 꿈도 꾸시고 상큼한 이야기도 많이 들려 주세요.
공감주셔서 고맙습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창가에핀석류꽃 시인님,

오랫만에 이곳에서 뵈옵니다
폭염 속에 건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아름다운 詩, 열화(熱花)//
감상 잘 하고 가옵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창가이핀석류꽃 시인님!~~^^

창가에핀석류꽃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어서 오십시오~ 잘 오셨습니다.
무더위 속 건강은 어떠신지요?
이렇게 귀한 걸음을 주시다니요~
고맙고 고맙습니다.
이제는 이곳에서 서정의 아름다운 집을
지어 가심이 참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늘 건강하시라는 제 소망을 바닥에 깔아 축복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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