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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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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115회 작성일 17-10-09 16:34

본문

노을이 진다

 

 

 

 

노을이 진다

차가운 파란 하늘의 손을 노을이 잡는다

 

노을이 진다

길었던 연휴의 끝을 잉여로웠음의 후회로 뿌리친다

 

노을이 진다

쌀쌀해진 가을바람에

하복에서 춘추복으로 바뀐 교복에

어머니는 연휴 첫날의 빨래를 아직도 잡고 계신다

 

노을이 진다

차가운 손 위로 따뜻한 손이 포개지는 가을 하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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