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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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렵다.
그대를
소중함을
아픔을
사랑을
행복을
시간을
잊어버릴까봐...
내게 있어 인생의 전부란 그저 사소한 일 들을 간직하고 소중히 여기는것..
남들은 행복 만 기억 할려고 하지만
내겐 슬픔 조차 소중한 감정 이여서
간직하고자 매일 공책에 한줄식 써내려간다
어떤이가 나에게 질문을 했다
슬픔도 행복이 될수 있냐고 말이다
그 질문에 대답을 해주었다
만약 슬픔 감정이 아에 존재하지 않는다면 행복만 존재 한다면
우리는 그냥 혼자 살아도 되는 존재가 아니냐고 슬픔이 있기에
우리는 뭉쳐서 사는 존재가 되고
사랑 이란 감정도 생겨 소중함을 알게되는 것이라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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