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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행(星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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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프로메테우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361회 작성일 16-02-28 17:28

본문

그떄의 오늘처럼

밤하늘의 별들을 헤아려봅니다

하지만 손에 잡히는 별은

단 하나..

뜨거운 눈물이 흐릅니다

 

추억 속 수많은 별들 중

홀로 반짝이는 까닭은

어둡게 빛났고, 차가운 정열을 지녔으며

외롭게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평생을 깜깜한 밤하늘 속에 살다

최후의 아침을 기다리며

적막한 비명만을 남긴채 사라진 별

 

역사를 걸어 별에게 말하겠습니다

우리 모두의 마음 속 항상 빛나고 있을 것이라고

 

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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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손성태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손성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창작은 창조입니다. 프로메테우스님, 오랜만입니다.^^
선배 시인들의 시들을 읽으며 배우지만
자신만의 사유와 자신만의 창의성있는 언어를 써야 한답니다.
건필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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