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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다사롭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275회 작성일 16-03-01 22:50

본문

adios

 

니가 나를 떠났을때

나는 애써 담담하다는 듯이

마음에 준비도 하지도 않은채 이별을 받아들인다.

 

하지만 그건 너의 앞에서 이다.

 

내 머리는 이별을 받아들였지만

내 마음은 사랑하고 있는 너를

떠나보내지 못한다.

 

명지바람이 너와날 찾아 왔을때가

나는 아스라이 기억이 난다.

 

나는 그때가 잊혀지지 않아

너를 떠나 보내지 못하나 보다.

 

비록 이별은 너와나사이에 추억이 사라지는 것이지만

나는 그 추억을 붙잡아

너를 사랑하려고 한다.

 

구질구질 해보일수도 있겠지만

나는 아직도 그 추억이 기억나

그 추억 하나라도 붙잡고

너를 사랑하려고 한다.

 

그 추억이 까마득 해 지는 날이 오면

나는 너를 잊을 수 있을까.

나는 너를 그만 사랑할수 있을까.

 

 중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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