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널사랑한다.. 그러나너는 내 친구다 > 청소년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청소년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청소년시

(운영자 : 정민기)

☞ 舊. 청소년시   ♨ 맞춤법검사기

 

청소년 문우들의 전용공간이며, 1일 2편 이내에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나는널사랑한다.. 그러나너는 내 친구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동산고음유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428회 작성일 15-11-25 06:04

본문

우리는 친구다

여자와 남자 하지만

친구다

 

사람들은 잘 어울린다고 사귀라고한다

나는 그친구가 좋아서 고백할라고 마음도 먹지만

그친구의 말을 들어보면 우린 친구다

 

그저 친구라는 말로 그친구는 나를 애써 포장하는것

같지만.. 그친구에게 나는 그저 친구다

 

그친구랑 만나는 약속을 잡을때는 두근두근 거리고

누군가 내심장을 망치로 때리는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날짜가 다가오면 다가올수록 더쌔게 때린다.

 

그친구와 길을 걸으면 온세상이 아름답고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그친구에게 용기를 내어서 고백할까..?

그냥.. 친구로써 오래 오래 옆에서 불편하지않게

지켜볼까.. 생각을 한다.

 

그친구에게 용기를 내어서 고백을 한다.

그친구는 내게 지금은 친구로써 있어줘..

라고 한다.

 

오늘도 나는 그친구에게 친구다

추천0

댓글목록

사람이었네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람이었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이번 시는 정말 직접적이네요ㅎㅎ 약간 돌려서 표현해보시는 게 어떨까요?ㅎㅎ
아...친구를 향한 짝사랑...저..저도 경험한 적이 있어 더 가슴 아프네요ㅠㅠ
이 감성이 더 좋은 시를 만들기를 기원합니다^^
잘 읽었어요! 동산님!

Total 1,615건 7 페이지
청소년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열람중 동산고음유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9 0 11-25
1434
선풍기 댓글+ 1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9 0 07-18
1433 보이지않는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6 0 11-28
1432 secur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3 0 12-19
1431 동산고음유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3 0 12-22
1430 일여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2 0 11-27
1429 구다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1 0 11-22
1428
당연한듯 댓글+ 2
푸동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0 0 02-09
1427
홍시 댓글+ 4
강정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5 0 02-01
1426 숲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4 0 07-05
1425 순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2 0 02-14
1424 바보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 0 08-23
1423 secur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 0 01-06
1422 백정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 0 01-10
1421
길을 가다 댓글+ 4
고성민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 0 08-09
1420 푸동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 0 02-10
1419 솔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0 0 01-04
1418 장의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9 0 06-29
1417
가위(夢魘) 댓글+ 2
백정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8 0 02-06
1416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8 0 02-06
1415
고원의 밤 댓글+ 1
강정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8 0 03-17
1414
히어로 댓글+ 1
secur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7 0 12-29
1413
빈틈 댓글+ 1
글자에반하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6 0 03-02
1412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0 0 08-25
1411 secur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5 0 12-19
1410 백정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5 0 01-14
1409
작기 때문에 댓글+ 2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5 0 02-21
1408 수수께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4 0 01-29
1407 자유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4 0 02-10
1406
모태솔로 댓글+ 3
4랑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4 0 08-0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