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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 막다른 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동산고음유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423회 작성일 15-12-22 13:55

본문

골목길, 막다른 길

그 앞은 보이지 않는 내 미래와 같을까

나무 위에 앉은 참새가 날 비웃는 소리

 

그것은 마치 모든 사람이 나를

너는 거기까지야, 그 정도 수준이야

하는 소리로 내 귀에 메아리가 울린다.

 

골목길, 막다른 길

모두가 너는 거기까지야, 그 정도 수준이야

해도 개미가 여왕개미한테 모든 것을 주듯

 

골목길, 막다른 길

나의 친구 가족 친척

나의 소중한 사람에게 줘야 하는 것이 많으므로

 

골목길, 막다른 길을

일차선 길, 열린 길.

그런 길을 만들어서

그런 길을 걸어갈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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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일여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일여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라기보다는 다짐 같네요.
제가 눈이 낮아 이 글 안에 숨겨진 의미를 알아차리지 못하는 것일 수도 있으나
보통 시라고 할 때 운율, 이미지, 주제를 기본적으로 포함하고 있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라도 부족하면 시라고 하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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