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꽃 하나 > 청소년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청소년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청소년시

(운영자 : 정민기)

☞ 舊. 청소년시   ♨ 맞춤법검사기

 

청소년 문우들의 전용공간이며, 1일 2편 이내에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풀꽃 하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전민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436회 작성일 16-02-08 08:00

본문

풀꽃 하나

 

- 전민석(고2) -

 

크고 화려한 꽃은 아니지만

작지만 아름다운 풀꽃 하나가

 

거센 눈보라 속에서도

꿋꿋이 버텨내는 풀꽃 하나가

 

거센 바람 속에서도

굳세게 버텨내는 풀꽃 하나가

 

마침내 끝까지 버텨낸 풀꽃 하나가

아주 값진 노오란 꽃송이 피울 때

따스한 햇살이 풀꽃에 비추었고,

 

나는 울었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615건 6 페이지
청소년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465
바다 댓글+ 3
동산고음유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1 0 01-08
1464
2015.10 심사평 댓글+ 4
숲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0 0 11-25
1463
헛된 희망 댓글+ 2
0914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9 0 01-12
1462
한번의 실수 댓글+ 1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9 0 06-30
1461 christi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7 0 11-12
1460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7 0 12-29
1459
연필깎이 댓글+ 1
동산고음유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6 0 12-23
1458
미래 X 댓글+ 10
자유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6 1 02-03
1457
나는 한다 댓글+ 1
새크리파이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4 0 11-12
1456 수수께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4 0 01-18
1455 야생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3 0 12-02
1454
거울 댓글+ 2
꽃구름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2 0 12-24
1453 sB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2 0 12-30
1452 난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0 0 07-12
1451
인형 댓글+ 2
푸동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9 0 02-09
1450 동산고음유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7 0 02-11
1449 백정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6 0 01-13
1448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5 0 05-26
1447
갱년기 댓글+ 1
하나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0 0 12-05
1446
횟집에서 댓글+ 3
Kim해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0 0 06-27
1445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8 0 08-29
1444 마이너리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8 0 02-16
열람중 전민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7 0 02-08
1442 숲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5 0 12-18
1441
월급날 댓글+ 1
글자에반하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5 0 03-04
1440 포이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4 0 11-30
1439
사랑해 댓글+ 1
동산고음유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3 0 01-24
1438 장의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3 0 06-12
1437 전민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1 0 02-10
1436 신수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1 0 08-1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