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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사(독 안에 든 쥐)/ 은파 --[P]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00회 작성일 20-01-15 02:35

본문

독 안에 든 쥐/은파


인생사 모진풍파 덮쳐 온 까닭인지

살며시 누군가가 다가 와 미소하면

그 뒤에 숨겨져 있는 미소보며 놀라누

 

장독이 깊다 하면 얼마나 깊겠냐만

독에도 아주 깊은 웅덩이 있단 의미

누군가 미소지으며  다가오고  있누나

 

모든 이 그런 것은 아니나 그 내면에

뭔가의 꿍꿍이가 있기에 그 낯빛속

샤도우 어려있기에 물러서누 한 발씩

추천1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리다의 뜻
 
1.verb) 눈에 눈물이 조금 괴다.
2.verb) 어떤 현상, 기운, 추억 따위가 배어 있거나 은근히 드러나다.
3.verb) 빛이나 그림자, 모습 따위가 희미하게 비치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작노트]


독안에 든 쥐란 독안에든 궁지에서 벗어 날 수 없는 처지를 비유한 말로~항아리안에서 빠져 나올 수 없는 쥐 말하나
또 다른 의미가 있습니다 .독에도 깊은 웅덩이가 있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든지 남 속이려는 뜻이 있을 수 있으니 늘
조심해야 한다는 뜻이며, 독과 독 사이에 숨어 있는 쥐를 잡으려다 독을 깨뜨릴 수 있다는 뜻으로 어떤 아주 작은 뜻
내려다가 큰 손실 볼 수 있는 위태로운 것을 비유로 한 말이죠. 작년에 개인적으로사람을 너무 믿어 경제적인 손실을
입었기에 연시조 만들어 어제 올렸는데 작은 실수로 버튼을 잘못 눌러 작품이 날려 보냈습니다. 뭘 썼는지 시 5편을
계속 쓴 상태라 기억 나지 않았는데 수필 쓰는 도중에 제목이 기억이 나서 수필 한 편 써 놓고 다시 만들어 올립니다.

수필은 [노년의 바람] 댓글에 올려 놓겠습니다. 차후에는 사진과 함께 수필방에 올려 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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