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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맛 / 秋影塔 ㅡ 영상 은빛조약돌~ ♡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1,030회 작성일 17-04-23 13:46

본문

    커피 맛 /秋影塔 커피 향이 아무리 나를 흔들어도 향으로 치자면 어찌 내 의지 속으로 삼투한 사랑만 하리 오만 생각으로 범벅이 된 커피 맛은 사위가 요요함이 핑계인데 김으로 새는 물방울과 다가오다 그림자로 실종된 그대와 눈물처럼 흘린 미소를 다 담은 찻잔을 들고 밍밍해진 커피, 향은 애초부터 없었다며 향 없는 커피와 모습 없는 그녀를 마신다



추천0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빛조약돌~ ♡님
작가님!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아름답게 담아오신 귀한 작품 이곳에 모셔다가
부족한 제가 습작 햇습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후원 해 주시옵소서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행운 속에 꽃 피우시도록
기원 합니다 ! ~~^^





추영탑(秋影塔)
안녕 하십니까? 반갑습니다
그댁의 시 공장에 배달 되는 커피 택배에서 슬쩍 했습니다
아주 향기 만땅 카푸치노가 향기롭습니다
감사 합니다
오늘도 너무 과음 하시지말고 카페인 중독 되시지 마십시요 ㅎㅎ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커피 맛 /秋影塔
 
 
커피 향이 아무리 나를 흔들어도
 
향으로 치자면 어찌 내 의지 속으로

삼투한 사랑만 하리
 
오만 생각으로 범벅이 된 커피 맛은

사위가 요요함이 핑계인데

김으로 새는 물방울과
 
다가오다 그림자로 실종된 그대와

눈물처럼 흘린 미소를 다 담은 찻잔을 들고

밍밍해진 커피, 향은 애초부터 없었다며

향 없는 커피와 모습 없는 그녀를 마신다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놀래라~~!

은영숙 시인님, ‘커피맛’ 올린지가 삼십 분도
안 되었는데 번갯불에 땅콩 볶아 먹겠네요. ㅎㅎ

이곳에 들어와 본지가 한참 되어서
길을 잘못 들었나 했습니다. ㅎㅎ

암튼 고맙다는 말씀과 함께 카푸치노 두 말
보냅니다. 은빛 조약돌님꽈 두고 두고
드시라고요.

감사합니다.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시인님! 
머나먼 곳에서 예까지 오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제가 달인이 못 돼서 습작을 잘 못 합니다

은빛조약돌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밤 되시옵소서
보내주신 커피 택배 감사 드립니다
추영 시인님!~~^^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 시인님
이곳에서 또 뵙습니다
은빛조약돌님의
예쁜 영상에
추 시인님의 커피맛이라는
참 재미있는 글이 하모니를 이루어
환상의 영상시화가 되었네요
은 시인님 덕분에 멋진 영상시화
감상 잘 하고 커피맛의
깊은 뜻을 배우고 갑니다

글을 참 맛갈스럽게 쓰시는
추시인님!
오랫만에 뵙습니다
은영숙 시인님 덕분에
이렇게 인사를 드리는것 같아요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열심히 창작시를  쓰시는
시인님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곳 남녘에도 아름다운 봄이겠지요?

은 시인님
추 시인님
다시 시작되는 한주간도
행복 가득한 봄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 번도 직접 뵙지는 못했지만 틀림없이
미모의 아가씨라고 생각하고 있는 추영탑
입니다. 작년의 그 생각 그대로 가지고
있답니다. ㅎㅎ

그 동안 기체후일향만강하
옵신지요? 늦은 안부는 언제나 이렇게
거창해 집니다. ㅎㅎ

여전하시지요. 은영숙 님의 땀방울이 맺힌
공간에나 들어와야 뵐 수 있느나, 그나마도
영광으로 생각 합니다. ㅋ


오늘도 작가님, 시인님, 소화테레사님을
한자리에서 만났으니 커피는 제가 대접하는
것이 도리이니, 사양 마시도록...ㅎㅎ

맹물 인심 씁니다. ㅋㅋ

봄이 다 가기 전에 멋진 나들이라도 함
다녀오시기를 빕니다. 늘 건강하시고요.

감사합니다. 소화테레사님!! *^^*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이곳에도 와 주셨습니다
추 시인님의 익살스런 커피맛에
제가 한방 먹은 것 같아서 영상방에 고자질 했거든요
나를 할매라고 놀려 대 잖아요! ㅎㅎㅎ

창시 마을에서 문전성시를 이루니까 바빠서 영상방에
눈돌릴 시간 없는 것 같아서 나도 빠따 함방 날렸지요
헌데 우리 작가님께선 너무 멋지게 봐 주시어 입이 째젔습니다 ㅋㅋㅋ
장문의 댓글  감사 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한 주 되시옵소서
사랑합니다 영원히 영원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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