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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걷던 꽃길/ 은영숙ㅡ영상 소화데레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969회 작성일 17-04-26 11:09

본문

    함께 걷던 꽃길/ 은영숙 연분홍 꽃길을 걷네! 정든 임 손잡고 백목련 자목련 하늘을 보고 벌 나비 속삭이며 종달새 노랫소리 비둘기 초대하고 거리는 개나리 진달래가 춤추는 축제 벚꽃 터널을 구름처럼 만들고 자연의 야외 결혼 식장 같다 설레는 마음 밭에 즐거운 미소 꿈같은 소망 앞에 꾸밈없는 환호 꽃길을 타고 걸어보는 연인의 길 꽃잎 따서 머리에 꽂고 꿈길의 만남 클로버 꽃반지 끼고 포옹하는 너와 나 자분자분 새색시 걸음 그대와의 꽃길 바람에 꽃잎 하나 가슴에 앉아 꽃등 켜고 그대에게 초록 편지 띄워 보내리 사랑한다 수 없이 되뇌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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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께 걷던 꽃길/ 은영숙

 연분홍 꽃길을 걷네! 정든 임 손잡고
 백목련 자목련 하늘을 보고
 벌 나비 속삭이며
 종달새 노랫소리 비둘기 초대하고

 거리는 개나리 진달래가 춤추는 축제
 벚꽃 터널을 구름처럼 만들고
 자연의 야외 결혼 식장 같다

 설레는 마음 밭에 즐거운 미소
 꿈같은 소망 앞에 꾸밈없는 환호
 꽃길을 타고 걸어보는 연인의 길

 꽃잎 따서 머리에 꽂고 꿈길의 만남
 클로버 꽃반지 끼고 포옹하는 너와 나
 자분자분 새색시 걸음 그대와의 꽃길

 바람에 꽃잎 하나 가슴에 앉아
 꽃등 켜고 그대에게 초록 편지 띄워 보내리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님
사랑하는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거리엔 철쭉이 빨갛게 옷을 입고 반기고 있습니다
백 목련 보내고 자목련 뒤를 이어 한잎 두잎 이별을
곱게 남기고 갑니다

아름답게 담아오신 귀한 작품 모셔 와서 이곳에
부족한 글을 올려 봤습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후원 해 주시옵소서

작품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행보 되시옵소서
사랑합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목련이로군요
 그런 길 함께 걷는다면 꽃도 반겨 줄
듯합니다.

아름다운 음악과 시와 영상에
두 걸음을 한 걸음으로 줄이며 머뭇거려
봅니다.ㅎㅎ

은영숙 시인님, 소화테레사님, 오늘도
카푸치노, 거피라떼 대접 안 할 수가
없네요.

그 길 한 쪽 벤치에 놓아두고 갑니다. ㅎㅎ
 식기 전에 드시도록....

감사합니다.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시인님!
먼길 달려 오시어 부족한 제 공간에 격려의 고운 글 주시고
소화데레사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벤치에 앉아서 마시는 커피맛이 환상입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추영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시인님!
고운 글로 머물러 주시고 소화 데레사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꽃보다  아름다운  시향에  마음이
따뜻해 집니다
"함께 걷던 꽃길"
소녀의 시향과 같은 예쁜 글이네요
오늘의 시향은 참 맑고 밝은 느낌을 주네요
참 좋은 글이 저의 영상을
더욱 더 멋지게 만드네요
편찮으시다고 하셨는데요
너무 무리 하시지는 마시고요
느긋하고 여유있게 하세요
건강이 최고이니까요

秋影塔 시인님
반갑습니다
은영숙 시인님 덕분에 자주 만나뵙네요

"아름다운 음악과 시와 영상에
두 걸음을 한 걸음으로 줄이며 머뭇거려
봅니다.ㅎㅎ"
깊은 시향에  그져 놀라움으로  감동합니다
그리고 정이 많으셔서
카푸치노를 배달해 주시니 감사 감사 ...
댓글을 너무 잘 쓰시는 추 시인님
고맙습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십니가?
방가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님 안 오시면 마음이 허전하고
쓸쓸 하답니다 제가 따스한 가슴에 안긴듯  훈훈하고
어깨가 으쓱 하거든요

요즘 너무 많이 아프지만 주님께서 주신 취미 활동을 두 손 놓아 버리면
영영 필요 없는 인간이 될듯해서 기를 쓰고 영상방을 찾습니다
우리 작가님의 소중하게 담아오신 영상은 안심하고 편한 마음으로
친정집에 안주 하듯 부담 없이 가슴 펴고 안심빵으로 사용 하고 있답니다

너무 감사 합니다 작가님!  쪽지 주셔서 감사 합니다
시정 하겠습니다 고맙 습니다
건안 하시고 행보 마다 즐겁고 행복 하시도록 기도 합니다
사랑합니다 하늘만큼 땅 만큼요 ♥♥

풀피리 최영복님의 댓글

profile_image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방통행으로 가는길이
최선은 아니라네요
주위를 살펴보면 잠시
쉬어가라는 글귀가 눈에
들어옵니다
걸어온길도
뒤돌아보고 재충전해서
힘을같는 고운밤 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풀피리 최영복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고운 글 주시고 소화데레사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주말 되시옵소서
시인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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