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궤적 / 장영관 ㅡ 포토 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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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

천 년의 궤적 / 장 영관
그윽하게 바라보는 당신의 깊은 눈 속에서
머나먼 별의 궤적을 보았답니다.
우리가 언제 만났었나요? 만남이 없었던들
어찌 그 지울 수 없는 헤어짐이 있었었나요.
아픈 헤어짐이 깊은 흔적으로 남아 견디기 힘든
오늘이라는 단두대를 나는 또 오릅니다.
이번에는 나는 조금 빨랐고 당신은 조금 늦었군요.
나는 당신의 궤적을 따라 도는 행성이고요
당신은 나를 끝없이 바라보는 항성입니다.
우리는 만날 수 있어도, 혹은 결코 만날 수 없어도,
은영숙님의 댓글

용소님
안녕 하십니까?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이곳에서 인사 올림을 송구 하게 생각 합니다
고운 눈으로 혜아려 주시옵소서
너무나도 아름다운 작품을 욕심 내서 먼저 허락도 없이
이곳에 모셔다가 습작 했습니다 겨례를 혜량 하시옵소서
봄도 무르익어 끝자락에 와 있습니다
연녹색 이파리가 우거지고 있습니다
소중하게 담으신 작품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후원 해 주시옵소서
건안 하시고 행보 마다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
장영관 시인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부족한 제가 시인님의 허락도 없이
이곳에 습작 했습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후원 해 주시옵소서
늘상 기도 중에 만나 뵈옵니다
오늘도 건강한 일상으로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
kgs7158님의 댓글

그윽한 꽃향기가 스미는 아름다운 글입니다 고맙습니다 ,,즐감하고갑니다
행복한 사월끝자락들 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kgs7158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고운 글로 머물러 주시고 용소 작가님의 아름다운 포토이미지와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행보 되시옵소서
시인님!
야랑野狼님의 댓글

은영숙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졸작인데 과분할뿐입니다.
오랫동안 목례드립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장영관 (野狼)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시인님!
고운 글로 머물러 주시고 용소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야랑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