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영혼 / 안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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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앙~♡님의 댓글

내가 이 삶의 끝까지 도착하더라도,
너는 사랑의 이름으로
아름다워야 한다
하지만,
나로부터 분리되는 너의 발자국
그렇게 쌓여가는,
또 하나의 아련한 아픔
정든 가슴으로 숨을 쉴 때마다,
지나가는 시간이 너에게서
나를 밀어간다
자꾸만 밀어간다
그래도 너는 나에게
따뜻한 영혼이다
언제까지나,
...
연과 행마다...
참으로 깊은 의미가 있는 아름답고 고운 시향으로...
제작하는 내내 가슴의 와 닿아 마음이 뭉클하였습니다.
안희선 시인님~^^
멋진 시향 감사함을 전하구요~^^
늘~사랑과 은혜가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kgs7158님의 댓글

황혼처럼 따뜻하고 아름다운 영혼들이..미소짓고 있어요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kgs7158님~^^
아름다운 표현으로 함께 해주심이...
읽는 내내 행복한 미소를 지어봅니다~^^
늘~건강하시구요~^^
행복하세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애류충열님의 댓글

세월이 많이 흐렸을까요
예상치 못한 작품이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시향도 가슴을 파고듭니다.
사랑의 리랑님!
올만입니다.
잘 지내셨는지요?
완연한 봄, 많은 생각에 잠겨
아름다움을 펼쳐 듭니다.
선곡의 저술자이십니다.
감성이 그만큼 풍부할까요
참 좋네요. 감상하기에
오늘도 행복한 주말로
인생의 가치를 느끼시길 바랍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반가운 마음에 감사의 미소를 지으며 맞이합니다~^^
우애 류충열 시인님~^^
동안 어찌 지내셨나요~?^^
자주 뵈어야 하는데..^^
네네~^^
잘 있습니다~^^
다녀가주신 발자취의 흔적에...
웅크렸던 제 마음을 녹아 내리듯 따스함이 전해집니다~^^
네~^^
다시금 감사드리구요~^^
오늘도 용기를 얻습니다~ㅎㅎ
늘~사랑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풀피리 최영복님의 댓글

일방통행으로 가는 길이
최선은 아니라네요
주위를 살펴보면 잠시
쉬어가라는 글귀가 눈에
들어옵니다
그곳에서 걸어온 길도
뒤돌아보고 재충전해서
힘을 모으는 것 바로 오늘이지
싶습니다
리앙 작가님 아름다운 영상과
음원이 오래도록 마음을
붙들어 놓습니다
멋진 휴일 보내세요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좋은 어필로 함께 해주신...
풀피리 최영복시인님~^^
참으로 감사함을 전합니다~^*^
늘~건강하시구요~^^
사랑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