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 고것 참, / 우애 류충열 (작품: 도희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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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애류충열님의 댓글

사랑 고것 참, / 류충열
사랑이 불을 지피고 가슴으로 오는
이유를 전혀 몰랐다
그대가 살짝궁 올 때마다
작은 가슴이 뛰는 것을
전에는 전혀 몰랐다
사랑해서 아픔이 있다는 것을
예전엔 전혀 몰랐다
그대가 멀리 있다는 생각에
눈물이 난다
나는 떨었다
그대가 내 곁에 없다는 순간에
나는 웃었다
그대를 언제든 맘으로
만날 수 있다는 생각에
나는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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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시화와 더불어 선곡이 조화를 이룬
영상미가 뛰어난 도희 작가님의 작품을
감상하시고 한 주의 삶의 기를 모으는데
부족함이 없는 것 같아 올려드립니다.
시 마을 문우님들 오늘 휴일도 여유로운
행복감 만끽하시고
새로운 한 주 화이팅^^ 하십시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우애 류충열님
안녕하십니까? 작가님! 반갑고 반갑습니다
도희a 작가님의 흥겨운 영상에 우애 작가 시인님의
희열에 넘치는 주옥 같은 시에 철 없이 흔들어 봅니다
두 작가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한 주 되시옵소서! ~~^^
우애류충열님의 댓글의 댓글

휴일 저녁이면,
우울하기 싶고 해서
흥겨운 음악이라 여기고
우애 글도 다시 생각도 나고
영상도 좋아서 올렸지요
개안한가요?
때론 우수에 젖을 때도 있지만
기분업시키는데는 한 번쯤 이런 노래도 좋더군요
가수 모습도 상상하면서요.
흔드는 모습 상상해 봅니다. ㅎ
이 밤도 평안하게 보내시고
향기로우세욤, 은영숙 시인님,^^
kgs7158님의 댓글

사랑아 사랑아 아픈 사랑아 아무것도 모르는 사랑아,,ㅎ그런 노래들이 생각납니다
사랑사랑 누가 말했나 바보들의 이야기라고,,^*
때론 당신생각에 잠 못이룬적도 있지만 ,,,,그런가사도,,그런데 전체가 생각안나고
이렇게 한소절 정도씩만 맴돈답니다 ㅎ
우애류충열님의 댓글의 댓글

이런 노래 가사를 말하고 싶은 거죠
대충 이런거 같아요...ㅎ
때로는 당신 생각에
잠 못 이룬 적도 있었지
기울어 가는 둥근 달을 보며
타는 가슴 남몰래 달랬지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아아
향기로운 꽃보다 진하다고~ 오오
사랑 사랑 그 누가 말했나 아아
바보들의 이야기라고~ 오오
세월이 흘러 먼 훗날
기억나지 않는다 하여도
오늘 밤 또다시 당신 생각에
타는 가슴 남몰래 달랬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앞으로는 이렇게 표현하면 어때요?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아름다운 사람들의 행진곡이라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