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흐린 날에 그리는 색 / 김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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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s7158님의 댓글

와,,,눈.....!!!!
함박눈,,하얀 비둘기..하얀글......온통 하얀세상입니다
하얀 사랑나라처럼,,
정말 멋진 작품 잘 감상하고갑니다 ,,마음에 눈 내려,,촉촉히 젖어드는것같아요
은영숙님의 댓글

Heosu 님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남녘에는 봄꽃이 눈뜨고 있지요?
이곳도 봄 기운이 돌고 있습니다
함박 눈이 소담 스럽게 내리는 가로수 길에
빈 벤치에 앉아 설경에 취해 있던 백로 한 마리
날갯짓 하며 날아 가는 풍경이 아름다운 영상시화로
시인 김재미님의 주옥 같은 시를 담으시어
즐겁게 머물다 가옵니다
작가님1 시인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글을 쓰던 날 기분이 딱 저랬어요.
눈이 아니면 비라도 시원하게 내려서
오직 그것만을 바라보며 아무 생각도 안 나길 바라면서요.
봄 즈음이면 쬐꼼 그러거든요.
늘 감사합니다, Heosu님.
출근했다가 잠깐 들어왔네요.
이동식에 있던 14년도 사진 파일 통째로 삭제 돼서
그간 올렸던 거 몇 안 되지만 다시 내려 받기하고 있네요.ㅠ
마우스 카피를 누른다는 게 삭제 버튼을 눌렀답니다.
이런 황당한 일을 제가 하고 있네요. 에구구~
허수님도 조심하셔요. 한 순간이더라고요.
1주일이 금방입니다.
평안하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남녘에선 화사한 봄빛 소식 분분히 날리건만
서울의 2월은 이제 얼마 남지 않았는데도
여전히 손도 시리고 옷깃을 여미듯 마음도 움추리게 되네요.
그리움 한 잔 뜨겁게 마시다가 시간을 잊어버리고 마는,
우리 재미 시인님 마음속의 무채색 하나를 들여다봅니다.
감정의 표현표현에 늘 감탄하게 되는,
재미님 멋진 글과 허수님 멋진 영상속에 좋은 휴식 취하고 갑니다.
곧,
행복할 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