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매화..도종환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매화 한송이 그속에서 핀다
나뭇가지 얼고 또 얼어
외로움으로 반질반질 해져도
어이하랴 덮어버릴 수 없는
꽃같은 그대 그리움
그대 만날 수 있는 날 아득히 멀고
폭설은 퍼붓는데
숨길 수 없는 숨길 수 없는
가슴속 홍매화 한 송이
도종환,,,홍매화
댓글목록
목민심서님의 댓글

고운 시향을 맞아서 기쁨을 익힙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좋은 오늘과 내일 되십시요
편히 쉬다갑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kgs7158 님
죄송해요 수정하던지 삭제 하던지 할께요
왕초보라 그리 됐습니다
아무리 재주를 부려봐도 안되네요 ㅎㅎ
리앙~♡님의 댓글

그대 만날 수 있는 날 아득히 멀고
폭설은 퍼붓는데
숨길 수 없는 숨길 수 없는
가슴속 홍매화 한 송이....
참으로 애잔함이 묻어나는 아름다운 시어속에~^^
감사히 머뭅니다~^*^
kgs7158님~^^
편안하고 행복한 날들 되세요~^*^
천지강산님의 댓글

그대 만날 수 있는 날 아득히 멀고
폭설은 퍼붓는데 ///
저런곳에서 데이트 하고 싶어지네..ㅎ
은영숙님의 댓글

kgs7158 님
폭설 속에 묻힌다 해도 그대와 함께라면......
아름다운 영상시화로 존경하는 시인 도종환님의
주옥같은 시에 홈뻑 취해 봅니다
작가님! 시인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시간 되시옵소서!
도와 주셔서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