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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열릴 때마다 / 최 명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최명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898회 작성일 16-12-20 17:51

본문

아침이 열릴 때마다
최 명운

아침이 열릴 때마다
새로운 날의 희망을 본다
어느 날은 안개가 끼고
어느 날은 아침놀로 온 하늘이 붉다
밤새 둥지에서 쪽잠을 자던 백로
노을 열리기 전 일터로 날고 
새들 가족도 곳곳에서 회의 한다


베일 벗는 아침이 열릴 때마다

우린 무의식에서 깨어나
희망을 건지러 간다
어제도 그랬고
뽀얗게 열리는 살빛 오늘도

내일도 그럴 것이다
추상적 내면 그 속에서
무엇이든 갈구할 것이다.




댓글목록

천지강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천지강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제나 함께 있는 듯
서로에게 힘을주고 기쁨을주고 위로를 주는
그런 인연이 참 좋습니다. 가끔식 님의 글을
훔쳐 보고 가곤합니다만 이렇게 글을 남기는 것은
처음이 아닌가 사료굅니다.
격조높은 시향과 영상 한참보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명운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 시인님!
어디론가 좋은 곳 찾아서 떠나시는지요?

아니 가면 안 되시는지요?
부족한 저와는 벌써 5년이라는 세월을 이 마을에서 살았습니다
자유판에서의 기억이 소중한 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가지마오 가지마오 마음으로 외처봅니다
몹씨도 서글퍼 집니다  울어라 열풍아가 마음에 슬피 현을 치네요......

아름다운 영상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왠지 눈시울 젖습니다
건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시옵소서!
최명운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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