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여, 내 가까이 / 은영숙 ㅡ 포토 천사의 나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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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

달이여, 내 가까이 / 은영숙
휘 엉 청 밝은 가을 하늘
보름달 별들의 향연
일엽편주 흔들리는 밤배 띄우고
연연한 가슴 그대 보고파 저려 오는데
소원을 안고 접어본 종이학
고독을 껴안고 그대 마음 밭에
절절이 꽃 피는 언어, 바람타고 날아가
절여진 여백 살며시 열고
고향 같은 그리움 보름달 안고
비상하는 바닷새 그림자 짙은 밤
나는 가리라 달 가듯이 그대 곁으로
품어 주었던 살가운 가슴처럼......
그대에게 가는 길
보고픈 눈물 수놓는 밤에
받아 주소서 나를! 나를!
은영숙님의 댓글

천사의 나팔님!
사랑하는 나의 샘님!
너무 오랫만에 뵈옵니다 가을이 손사래 흔들고
떠나고 설악엔 순백의 눈꽃이 반기고 있네요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보고 싶어서 몇 년이 간듯 그리움 속에 이렇게 불러 봅니다
우리 샘님! 눈물나요 잉잉(울음)
소중하게 담으신 귀한 작품 모셔다가 이곳에 습작 했습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옵소서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행보 즐거우시옵소서
사랑합니다 영원 무궁 토록요 ♥♥
천지강산님의 댓글

고향같은 그리움 보름달 안고.~~
그대에게 가는 길 ....달이 반겨주겠지요.
소나무가 어찌 용같이 보입니다. 가운데
구멍난 곳에 달이 들어간다면 꼭 용이 여의주를 물고
바싱하는 하는 것 처럼 보일 것 같습니다.
포근한 포토시화에 즐감 하다가 갑니다. 고운밤 되시길^*^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천지강산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님!
일착으로 오시어 고운 글로 격려 주시어
너무나도 감사 합니다
부족한 제 공간에 따스한 온기로 채워 주시고
천사의나팔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동행의 기쁨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
강산 작가님!
추영탑님의 댓글

-눈꽃
머리에 이고 고개 휘었네, 저 나무
언제까지나 내려놓지 못하는
사랑의 무게, 꽃으로 피우고-
겨울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이 겨울에는 모든 이들이 다 함께
행복하였으면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천사의나팔님,
은영숙 시인님!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추영탑님
먼길 오시느라 바쁜 걸음 주시고
쓸쓸한 공간에 고운 입김 내려 주시어
행복으로 받습니다
시국이 하수상 하니 아픈 마음입니다
주말의 고비가 날씨라도 따뜻했으면 해 봅니다
가시는 길 조심 하시옵소서
추워서 김기가 기승을 부립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추영 시인님!
리앙~♡님의 댓글

어제는 확인을 못했는데~ㅜ.ㅜ
올려있었네요~^^
은영숙 시인님~^^
고운 영상시화 감사드립니다~^.~
늘~건강하시구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언제 뵈어도 반갑기만 합니다
제 쓸쓸한 공간에도 잊지않고 사랑 주시는 마음 착한
우리 작가님께 감사한 마음 가득이옵니다
소망 하시는 일 마다 행복으로 채록 되시기를 가슴으로
기원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사랑을 드립니다 영원 무궁토록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