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샅길 달려 나와 / 은영숙 ㅡ 영상 - 목민심서 > 영상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영상시

  • HOME
  • 이미지와 소리
  • 영상시

(운영자 : 큐피트화살)

 ☞ 舊. 영상시    ♨ 태그연습장(클릭)

   

 1인 1일 2편이내에서 올려주시고 제목뒤에 작가명을 써주세요 (동백꽃 연가 / 박해옥)

☆ 게시물과 관련한 저작권문제에 대한 책임은 해당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삼가해 주세요

☆ 타 사이트 홍보용 배너가 있는 영상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고샅길 달려 나와 / 은영숙 ㅡ 영상 - 목민심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916회 작성일 16-11-13 23:51

본문

     고샅길 달려나와 /은영숙

      고즈넉한 풍경 고운 내 고향
      고샅길 우거진 숲길에 가을은 곱게 내리고
      바람에 날리는 잎 새 차가운데
 
     내려다보이는 아늑한 강가에
     검은 날개 두루미의 사랑이야기 깊고
     낙엽 찾아 오 시 려 나. 가을 닮은 님
 
     갈대밭 연서 적어 종이배 접고 접어
     강둑에 앉아 켜켜이 띄워 보내 본 다
     애가 타게 기다리는 사람아
 
     종이배 타고 찾아오려마.
     강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의 이별은
     모른다 하리니
 
     첫눈이 내리기전 만선으로
     하얀 종이배 몰고 오소서. 나! 그대 맞으려
    고샅길 맨발로 달려 나와 그대 가슴에 안기리니!
   
추천0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님
어서오세요 반가운 우리 시인님!
일착으로 오시어 고운 글로 머물러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민심서님
 안녕 하십니까? 작가님!
반갑고 반갑습니다

어릴때 자라온 내 고향과 흡사한 영상이기에
애착이가서 소중하게 담으신 작품 모셔다가
이곳에 습작 했습니다
고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후원 해 주시옵소서
밤이 늦었습니다
건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한 주 되시옵소서!
작가님!

천지강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천지강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첫눈이 내리기전 만선으로
하얀 종이배 몰고 오소서. 나! 그대 맞으려
고샅길 맨발로 달려 나와 그대 가슴에 안기리니!"....

어느날  세상 스쳐가다가
또 그 어느날 홀연히 사라져 가는 생을 두고
무엇이 청춘이고 그 무엇이 인생이라고
무엇이 사랑이라 따로 말을 하리까.~~
고즈넉한 풍경 시향 잘 감상하고 갑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지강산님
오늘을 열어봅니다 어서오세요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님!

고운글로 늘상 곁에 계시는 작가님!
감사 드립니다
사랑이란 영원하지 못 할까? 생각합니다
성숙 하지못한 생각의 소유자 랍니다 ㅎㅎ
건안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낙엽은 눈발처럼 날리는데
돛단배 두 척
미끄러지는 물살
고샅 달려 나온 바람 싣고 떠나면

얼굴은 잊어 이름만 남은 사람아,
이름마저 내게서 멀어지려는 사람아-
 
시향에 취해, 영상에 빠졌다가
마침 손님 없는 돛배에 올라 떠납니다.
*^^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멀리 영상강까지 배를 타고 가시렵니까?
오늘 날씨는 님을 위해 따뜻한 바람으로 싣고 갈 것입니다

한편의 시로 답글 내려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오늘 되시옵소서
추영 시인님!

Total 18,067건 267 페이지
영상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767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2 0 11-15
476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9 0 11-15
4765 반디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7 0 11-15
4764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8 0 11-15
4763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9 0 11-15
4762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9 0 11-15
4761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5 0 11-15
4760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7 0 11-15
4759 민경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6 0 11-15
4758 천지강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6 0 11-15
4757
기쁜소식 댓글+ 2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4 0 11-15
475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0 0 11-15
4755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3 0 11-14
4754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0 0 11-14
4753 꽃향기 윤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0 0 11-14
4752 김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0 0 11-14
4751
엄마야 댓글+ 1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2 0 11-14
4750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7 0 11-14
4749 도희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5 0 11-14
4748 최명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8 0 11-14
4747 천지강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3 0 11-14
4746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2 0 11-14
4745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9 0 11-14
474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7 0 11-14
474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3 0 11-13
474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6 0 11-13
열람중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7 0 11-13
4740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6 0 11-13
4739 박 베드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6 0 11-13
4738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6 0 11-13
4737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0 0 11-13
4736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2 0 11-13
4735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8 0 11-13
4734 geawo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8 0 11-13
4733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0 0 11-13
4732 도희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0 0 11-13
4731 BY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4 0 11-13
4730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3 0 11-13
4729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 0 11-13
4728 천지강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8 0 11-13
4727 천지강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9 0 11-12
4726 민경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8 0 11-12
4725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9 0 11-12
4724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2 0 11-12
4723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0 0 11-12
4722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0 11-12
4721
사랑의 열매 댓글+ 3
최명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4 0 11-11
472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7 0 11-11
4719 마파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9 0 11-11
4718 김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6 0 11-1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