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지금 어디쯤에서 / 마파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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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s7158님의 댓글

만산홍엽의 눈물짓는 소리...
올 가을즈음엔 모든 이들의 가슴에 꽃비처럼 붉은 풍루가 흐르는듯하여요
젖은 가슴들....가슴아파..모두 ,,촛농도 흐르더이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마파람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 시인님!
어느 산야가 저리도 아름다운가요 ?
심취해서 발걸음 옮기지 못 합니다
저 토록 아름다운 가을이 우리 곁을 떠나려 하네요
곱게 빚으신 영상시화에 시인님의 주옥같은 시에 포옥 빠젔다 가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음원이 차암 감미롭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
마파람님의 댓글의 댓글

반갑습니다 kgs7158님
스산한 바람이 가슴을 파고드는 계절입니다
옷깃을 단단히 여미시어 늘 건강과 기쁨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마파람님의 댓글의 댓글

반갑습니다 은영숙 시인님
환절기 늘 건강에 유념하시어
항시 건강하시고 기쁨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목민심서님의 댓글

사그리 불 붙은 가을산에서 무슨 함성일까
소식 없어서 그리 애절하네
사연의 연고는 무엇인가
혹여 그 악소리에 잠께어 오려나
돌아 앉아서 울고만 있어라
지금쯤에는
너도 빨갛겠구나
고운 영상시화에서 잠시
쉬었다 갑니다
마파람님의 댓글의 댓글

반갑습니다 목민심서님
머물러 주심에 감사드리며
늘 기쁨과 건강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