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다던 청산 ** 반디화 - 최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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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s7158님의 댓글

나는 수풀우거진 청산에 살리라
나의마음 푸르러 청산에 살으리라
반디화님의 댓글의 댓글

kgs7158 님...........
청산은 언제나 맑고 푸름이 가득 하지요..
찾아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일교차가 심하오니 건강 유의 하세요 님^&^..........
천지강산님의 댓글

'말다던 청산에서 황토물 쏟아지니...'
어릴때, 산 계곡에서 소풀먹이던 생각이
나네요. 지금은 산이 개발되어 그 자취를
마음속에나 그리지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멋진 시향에 한참 머물다 갑니다.
존 꿈꾸세요. 반디화님~♡
반디화님의 댓글의 댓글

넉넉한 배풀음 주시옵는
천지강산 영상 작가 님!!!
반갑습니다.
작금의 세태에 환멸을 느끼며
시사 시조 ..부족한 글로 올려봤습니다.
훗 ..작가님 께옵서도 세월이 조금 짙으신가 봐요 (웃음)
저도 어릴적에 이산 저산 이골 저골로 소 놓으러 많이 다녔답니다
잊어버린 추억을 되살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다녀 가심에 감사 드리며
언제나 건안 하시어 행복으로 가득 하세요
고맙습니다
작가 님^&^...............
목민심서님의 댓글

어디에다 말을 할까
땅을 처디 보고 말할까
하늘을 보고 말할까
만류해야 되는 사람도
죄 저지른 죽일놈도
그것을 잘못
판정하는 죽일놈 들도
눈치보는 위정자 들도
환상의 대권 앞에서
무릎 들을 꿇는다
나는
촛불 하나만 치겨들고
길다랗게
선구자님이 가시던 그길
강가 물속에라도 엎어저서
속속이 담아논 바른 이정표를
사그리 꺼네서 내 가슴에
다시 박아라
어디를 봐도
와 장창들 진탕인데
힘없는 내가
어찌하면
좋을까
아름다운 가을 되십시요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반디화님의 댓글

부족한 저의 공간을 찾아주신
목민심서 작가 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죠 녜.....
멘트 ... 시사풍경 감상 잘 하였습니다
머물어주심 깊이 감사 드립니다
만추에 건강 유의 하시어 언제나 건안 행복 하세요
작가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