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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사랑 / 신광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822회 작성일 16-11-11 02:56

본문

      
      

      꿈꾸는 사랑 / 신광진 짙게 물든 거리의 하늘은 가을로 가득 차있습니다 하늘을 바라보며 눈망울 속에 빛나는 그리움을 소리쳐봅니다 외로움이 젖어들면 쓸쓸함이 가득 차 애절하게 흐느낍니다 한해가 지날수록 그리움은 더해가서 가슴의 못이 되어갑니다 태어나서 사랑을 배우고 그리움을 알았을 때 기다림을 배웠습니다 가난한 현실은 꿈만 꾸면서 그 날을 그리며 속삭였던 고향 하늘 늙지 않는 마음 아직도 보내지 못하고 젊음을 토해내는 열정 꿈은 멀리에서 손짓하고 잡힐 듯 잡히지 않는 눈앞에 보이는 태양 너에게 가는 순간까지 외로움을 이겨내고 바르게 걷는 디딤돌 차갑게 스쳐 가는 바람을 붙들고 애틋한 마음을 쏟아내고 가을 속으로 물들어가면 취한 듯 품에 안아주던 기다리는 내일 바보같이 마음에 품고 다시 삶의 터전에서 꿈을 향하여 걷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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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신광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스 입니다
소스 보기로 하면은 글씨가 한줄로 됩니다
밑에 복사 하셔서 블로그, 카페, 사용하시면 됩니다.^^
네이버가 아닌 다음에 맞는 소스입니다
블로그, 카페에 글을 올리실때 글쓰기 누르시면
우측 위에>> HTML << 네모안에 꼭 체크를 하셔야 영상이 나옵니다





<ul><ul>
<table width="487" bordercolor="#000000" border="5" cellspacing="10" cellpadding="10">
<tbody>
<tr>
<td><embed width="576" height="324" src="http://cfile10.uf.tistory.com/media/2162D74D5617B3F40AC184"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fullscreen="true" scale="exactfit"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embed="">
<tr>
<td><pre><span style="letter-spacing: 0px; font-size: 10pt;"><font color="#000000" face="Verdana">
<p align="left"></p></font><p style="margin-left: 120px;"><font color="#000000" face="Verdana">
<span id="style" style="line-height: 25px;">
<b>꿈꾸는 사랑 / 신광진</b>


짙게 물든 거리의 하늘은 가을로 가득 차있습니다
하늘을 바라보며 눈망울 속에 빛나는 그리움을 소리쳐봅니다
외로움이 젖어들면 쓸쓸함이 가득 차 애절하게 흐느낍니다

한해가 지날수록 그리움은 더해가서 가슴의 못이 되어갑니다
태어나서 사랑을 배우고 그리움을 알았을 때 기다림을 배웠습니다
가난한 현실은 꿈만 꾸면서 그 날을 그리며 속삭였던 고향 하늘

늙지 않는 마음 아직도 보내지 못하고 젊음을 토해내는 열정
꿈은 멀리에서 손짓하고 잡힐 듯 잡히지 않는 눈앞에 보이는 태양
너에게 가는 순간까지 외로움을 이겨내고 바르게 걷는 디딤돌

차갑게 스쳐 가는 바람을 붙들고 애틋한 마음을 쏟아내고
가을 속으로 물들어가면 취한 듯 품에 안아주던 기다리는 내일
바보같이 마음에 품고 다시 삶의 터전에서 꿈을 향하여 걷습니다

</span></font><p><b>&nbsp;</b></p></span></pre></td></tr></tbody></table><ul><ul>
<embed width="0" height="0" src="http://pds27.egloos.com/pds/201509/18/44/song_3493.mp3" type="application/x-mplayer2" allowscriptaccess="never" allownetworking="internal" showstatusbar="1" autostart="true" loop="-1" volume="0" enablectextmenu="0">

목민심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다린다는 것은 여름에 지리한 장마가
그칠때까지 인내하는 것과 흡사하다
아니 더할수도 있다
태초에 전능자가
왜 이러한 고통을 만들어 놓고
해석되지 않은 올가미를 걸어 놓았는가
기다림은 기다림데로는
저기 계곡을 흐르는 물마저
이기지 못하고 통통불어 죽은
낙엽 하나 처럼 시달리다가
마침내
막아서는 이끼가 낀 잡놈의
그것도 돌맹이에 잡혀
물에서 죽었다

그리움은 그리움데로
천길 벼랑위에 무조건 버티고 기대었다가
불어 닥치는 세찬 강풍을 못 견디고
뿌리채 천길 낭떠러지 밑으로
추락하듯이 부서저 내렸다

우리는 왜 이렇게 두개의 올가미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가
아니 아예 벗어 던저버릴 수가 없을까
무수한 은행잎이
서럽게 서럽게도 내러 온다

걸어도
걸어도 끝이 없을것 같은 이 길
마지막으로 신이 계시한 그 올가미가
때려진 가련한 베려 아레에서
노랗게
노랗게 부서저 내려만 온다
마치
인간이 저질러논 죄의 혈원까지
 망각 한채로

나는 정말 모른다
나는 절대로
모른다 하는데

노랗게
노랗게
그리움괴
또 기다림은
하늘에서
쏟아저 내려만 온단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신광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민심서 작가님 반갑습니다
고운 마음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해서 기쁩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천지강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천지강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차갑게 스쳐 가는 바람을 붙들고 애틋한 마음을 쏟아내고
가을 속으로 물들어가면 취한 듯 품에 안아주던 기다리는 내일 .......

마지막 남은 단풍잎은 가을을 보내기가 싫은가 봅니다.
멋진 시향 즐감하고 갑니다.

신광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지강산 작가님 반갑습니다
고운 마음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해서 기쁩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신광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고운 마음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해서 기쁩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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