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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한잔 앞에 놓고 / 은영숙 ㅡ 영상 은빛조약돌 ♡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1,015회 작성일 16-09-22 09:19

본문

    차 한잔 앞에 놓고 / 은영숙 그대와 나 차 한 잔 마셔봐요 모든 시름 털어 버리고 샛노란 깃털의 새처럼 웃음 가득 머금고 마음을 열어 보아요 내 눈 속에 환한 촛불 밝히고 그대의 마음속 바라보면서 정열의 사랑으로 이름 불러 보아요 차 맛이 비단처럼 부드럽고 달콤하게요 긴 고행의 비탈길도 폭풍의 여로도 뜨거운 김으로 모락모락 녹이고 차를 마셔요, 당신과 나의 사랑 평화의 종소리에 입맞춤 하고 우리의 마지막 외등이 꺼질 때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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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빛조약돌♡ 님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습니다
가을이 우리 곁에서 무르익어 가고 있습니다
사업 발전에 많이 바쁘시지요 ?

소중하게 담으신 귀한 작품 모셔다가 부족한 제가
이곳에 습작 했습니다
마음에 만족 하시지 안해도 고운 눈으로 봐주시고
많이 후원 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 하신 귀한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행보마다 행운으로 채워 지시도록 기원 합니다! ~~^^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 모락모락 올라오는 찻잔 앞에 놓고
읊는 사랑의 시가 아름답습니다.

인생은 이미 던져진 주사위!
인연의 길고 짧음이 마음대로야 되리요마는

항상 영원을 소망하는,
그 바램으로 더욱 훈훈해지는 마음,

놓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은영숙 시인님!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이곳 까지 고운 걸음으로 오시어
은빛조약돌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이곳에서 뵈오니 더욱 정겹습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가을 되시옵소서
추영 시인님!

sonagi님의 댓글

profile_image sonag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누님~~~
아름다운 영상시 감상하며 누님과 차 한잔 하고 갑니다. 하하
기분좋은 날 입니다.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sonagi 님
우리 아우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고운 걸음으로 오시어 마주 보며 따뜻한 차 한잔 마시니
행복 합니다
기분 짱 입니다
은빛조약돌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추말 되시옵소서
사랑하는 우리 아우 작가님! ^^♥♥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나른해지는 오후 시간인데
시인님 주신 영상시 보니 커피 한잔 생각나
얼넝 타 갖구 와서 앉았습니다
은빛님 주시는 차야 늘 향기롭고 맛나는거 같습니다
이젠 다른님들 주신 영상도 잘 활용하시니
감상하기 더욱 좋아지는거 같습니다
이젠 울 시인님 초보 완전 탈출하셨다니깐요ㅎ

참 좋은 글이네요
글 감상하며 시인님과 차 한잔 하고 싶어집니다
좋은 사람과 마시는 차한잔의 시간
참 귀하고 무엇보다 맛나지 않을까 싶어요
좋은 영상시 주시니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시는 그 열정의 박수 드립니당

집 앞 저 멀리 보이는 들녘의 벼들이
점점 가을빛으로 물들어 가는듯 합니다
아직은 한낮으론 살짝 좀 덥지만
좋은 계절이 온거 같습니다
일교차가 큽니다 건강 더욱 조심하시고
행복한 가을로 평안한날들 보내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올만에 인사드리고 갑니당 오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나팔님
와아! 우리 샘님이시네요 방가 반가워요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혜성처럼 나타나셔서 부족한 제자가 제걸음도 제대로 못 걷는데도
과찬의 용기를 주시니 어깨가 으쓱 하고 엔도루핀이 넘치도록 생성 돼서
밥을 안 먹어도 배가 부르거든요 ㅎㅎㅎ 좋아라 좋아라 ......
은빛조약돌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이미지처럼 따뜻한 차 한잔 즐거운 담소 속에 음악이 있는 예쁜 카페에 앉아
우리 샘님과 마셨으면 합니다 오늘 밤 처럼,,,,,,
사랑으로 포장된 마음 담고 ......
귀한 걸음 사랑으로 머물러 주시어 너무너무 감사 합니다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내 소망 들어 주실꺼죠??!!
건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시옵소서
사랑 합니다 영원 무궁토록요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淸草 배창호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맞아요 오늘밤 불금의 밤인데 예쁜 카페에서
시인님과 마주보며 즐거운 담소 속에 따뜻한 차 한잔 마셔보고 싶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주말 되시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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