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로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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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

김궁원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추석 명절은 즐거우셨습니까?
많이 많이 뵙고 싶었습니다
어느덧 가을로 접어 들었습니다
코스모스 길가를 누비고 억새가 나부끼는 정서 깊은 가을이네요
보이나요?
느끼나요?
손을 잡아요
마주 보아요//
아름다운 시어 속에 젖어 즐거운 감상 하고 갑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시옵소서! ~~^^
김궁원 아우 시인님!
kgs7158님의 댓글

쉘부르의 우산같은 코스모스를 머리에 쓰고 가을길을 걷는다....만산홍엽 눈물길을 지나.....하이얀 갈대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