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 海心 김영애 / 영상 : 천사의 나팔님 > 영상시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뜰에는 반짝이는 금 모랫빛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좋은 글 고운영상 잘 감상했습니다.
10월 1일 ~3일까지 언양 한우 축제 한다는데
울 엄니 그리고 가족들 함께 하고 싶네요
세상에서 제일 고마운 분은 엄니......

가ㅁ사감사드립니다
울엄마 도라지재배를 많이 하셨자요
집부근은 온토 ㅇ도라지 밭이었지요
2-3년이 지나야 장사군에게 밭으로 넘기곤하셨는데....
이젠 모두 떠나오고
아버님은 소천하시고 어머님은 떠나오셔 연로하시답니다
아름다운 영상 엄마닮아가는 저
이렇게 다시 생각하고픈 고향이네요
천사의나팔님 소나기님 고맙습니다....

sonagi 님
안녕 하십니까? 아우 작가님! 반갑고 반갑습니다

海心 김영애님 오랫만에 이곳에서 뵈옵니다
저를 기억 하시는지요?
그간 격조 했으나 마음 깊이 잊지 안고 있습니다

소나기 작가님! 우리 천사 샘님의 아름다운 영상시화로
시인 김영애님의 고운 시심 속에 엄마 그리움에 공감으로 머물다 가옵니다
동그람이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내 엄마 얼굴 ......


두 작가님! 시인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

다녀가신 님들 고맙습니다.
영상도 좋고. 글도 좋죠?
부모님 생전에 계시다면 부러울 것 아무것도 없겠는데..
안타까움만 있지요..뭐..
그 무엇으로 대신 할 수 있으려는가.... 하하하하 참 나원..하하
눈물이 한 바가지라도 대신 할 수는 없는 것이 부모님 사랑입니다.
행여 부모님이 계시는 님들...
계실때.. 제발... 뭐든 해 드리세요...서슴치 마시고.. 시말의 님들 이라도..,,,
작고후에 후회가 앞을 가린답니다....

소나기님
아주 예전 초보시절에
부족하지만 도라지꽃을 보면 어머님 생각이 나신다는
어느 친구분을 위해 만들었던  영상인데
음원이랑 김영애 시인님의 글이랑 감상하니
다시 또 울컥해지고 찡하네요
소나기님 말씀 보니 살아 생전에 무조건 잘해드려야 하는데
현실에선 맘 같이 못해드리니...반성하게 되네요
여러님들께 부모님을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의미 있는 시간 만들어 주시는거 같습니다
소나기님 김영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을 되시길 바랍니다^^

은영숙님 아름다운 글 쓰심 많이 접했었습니다
가을입니다
창 좋은날들 더욱 고운시 많이 쓰시고
행복한 날들되세요...감사합니다.

천사의 나팔님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