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의 소식 / 은영숙 - 포토 s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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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

ssun 님
이른 아침을 열어 봅니다 운영자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너무 덥습니다 어찌 지내시는 지요?
작가님께서 곱게 담아오신 귀한 영상 모셔다가
이곳에 습작 했습니다 허락 해 주실꺼지요? 작가님!
내일이 친구의 49 제 날입니다
성당에 추모 미사를 올려 놓고 눈물 속에 이글을
올려 봅니다
생전에 내 졸글을 차암 좋아 했거든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 봅니다
이승의 무거운 짐 다 내려놓고 영원한 안식을 누리소서
작가님! 소중한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행보마다 은총 속에 행복 하시도록
기도 합니다
내둥이님의 댓글

은영숙 시인님..방가와요..ㅎㅎ
아휴~~오늘이 그런 날이셨군요..ㅠㅠ
마니도 슬퍼지는 날이시겠어요.
어쩜 좋아요..
기운내셔요..
마니 슬퍼하시면 제 마음이 아파온답니다.
낼은 친구님의 평안한 안식을 위해
마음추스리시고 간절히 기도해드리셔야겠어요.
저도 낼 하룻 동안은 조용한 마음으로 보내도록 할게요..시인님~~
은시인님~
아프시지 말구요...
늘 건강 잘 챙기시면서 보내시는 하루하루가 되시길 바랄게요.
파이팅~^^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내둥이님
와 주셨군요 감사 합니다
나를 연인 처럼 사랑했던 친구였지요
참으로 불행했던 친구랍니다
다음생에서는 행복을 누리고 살았음 하는 바램이에요
가슴이 시리고 아파서 눈물이 강을 이루고 갑니다
낼은 성당에 연미사 올려 놓았으니 연도를 해 주어야지요
인생의 허무함에 다시 못 오는 삶의 아쉬움에 흐느껴 봅니다
고운 위로와 격려에 너무 감사 드리며
건안 하신 행보 되시도록 기원 합니다
목민심서님의 댓글

내 마음이 아파서 날아든 까치가 슬프게 보이는가
깍깍 우는 그 울음 소리가 님오는 소리 라고 한다면 마음이 아프지 않을 것인데
그저 아프기만 한 가슴이 저렇게 쓰라리 도록 슬픔이란다
이제
그 마음에다
무어라고 말을 해줘야 하는데 할말은 색각나지 않는다
소생하는 곳에는
소생하는 희망과 용기가 필연 인것을........
우리가 다 하지 않하고 마음만 그렇게 짓 누르고 산다면
그 소생의 끝은 어디에서 찾을까
나의 창틀로 찾아온 깍깍한 웃음 소리는 반가운 님이 오는 소식의 기쁨 이라고
생각하면서...살아 간다면 그것을 삶을 깎아 먹는 사치라고 해야 하는가
그냥
이루지 못한 삶에의 기약에 아픔의 사연이라 한다면
그래.그래..
까치야 이내 마음에 따뜻한 사랑으로 이내 마음에 무한한 건강함으로
찾아 오도록 까치야 깍깍 울어 울어만 다오....소생이 이루어 질때까지
까치야 찾아와 주도록...
항상
건강 함께 이루십시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목민심서님
어서 오세요 반가운 작가님!
귀한 걸음하시고 저의 아픈 마음에 고운 격려와 위로로
다독여 주시니 감사한 마음 가득이옵니다
마음이 너무 아파 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은영숙 시인님
아 내일이
친구의 사십구제일이군요
많이 생각 나시고
슬프시겠습니다
누구나 한번 가는 길이건만 ....
누가 다녀와서 말해 주는 사람도 없는 곳이라서....
죽음을 생각하면
참으로 허무하기만 하답니다
인생이 다 그렇고 그런거겠지요!
먼저 하늘 나라에 가신
친구를 그리며 지어내신 영상시화
까치의 소식!
잠시 애절한 마음으로
머물다 갑니다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시인님
수고 많이 하셨구요
감사 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소화데레사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가슴에 기대고 실컨 울고 싶은 심정이옵니다
불행 했던 친구의 삶......
제게는 따뜻한 우정이었지요 영원이 잊을 수 없는......
제가 낼 성당에다 연미사를 올려 노았습니다
하늘나라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릴 것 입니다
고운 걸음으로 오시어 기도하는 마음으로 위로와 격려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행보마다 은총으로 행복 하시옵소서
사랑 합니다 하늘 만큼요 ♥♥
kgs7158님의 댓글

까치가 넘 통통하고 기여워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kgs7158 님
감사 합니다 찾아 주시고 흔적 남겨 주시어
감사 합니다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추영탑님의 댓글

맨 꼴찌로 댓글 하나 택배요!
나무에 앉은 까치가 깍깍거리며
금새 날아오를 듯,
누군가 불러올 듯합니다.
아마 꼴찌로 도착하는 택배는 아닐 테고,
기다리는 손님?
멀리 나주에서 빈손으로 왔다가 땀띠 몇 개
가지고 돌아갑니다. ㅎㅎ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추영탑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먼길 오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내 눈물 닦아주시려고 달려 오셨나요
흔적 남겨 주시고 고운 걸음 고운 글로 다독여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추영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