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잠든 창에 / 은영숙 - 포토 모나리자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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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

모나리자정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오랫만에 인사 드립니다
반갑고 반갑습니다
찜통 더위에 어찌 지내셨습니까?
작가님께서 곱게 담아오신 소중한 작품을
부족한 제가 모셔다가 이곳에 습작 했습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은 후원 해 주시옵소서
수고 하신 귀한 작품 감사 합니다
가을의 문턱에 섰지만 아직도 덥습니다
건안 하시고 행보마다 즐겁고 행복 하시옵소서
사랑 합니다 영원이 영원이요 ♥♥
추영탑님의 댓글

-그대 잠든 창에
나 장미를 걸어 드리면
달그림자에 실려오는 건
바람인가, 그대 모습인가?
아무리 채워도 다 채울 수 없는 그대의 창
그 여백에는 하얀 장미로 피어난
나를 채우리라
이제야 꽉 찬 그대 잠든 창-
오랜만에 시 같은 댓글, 댓글 같은
시를 적어 보았습니다.
시도 영상도 음악도 모두 마음에
쏙 듭니다.
모나리자 정님, 은영숙 시인님!
곱빼기로 감사합니다. ㅎㅎ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추영탑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멀리 이곳 까지 오시느라 수고 많이 많이 하셨습니다
이 찜통 더위에 부족한 비실이를 찾아 천리 길을 달려 오셨으니
시원한 냉 콩국수에 시원한 동동주 한잔 대령 하겠습니다
모나리자 정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거니시는 행보 마다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추영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