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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연의 답글 / 워터루

몇년을 두고라도
지금 그렇게 변함없는 마음을
곱고 진솔되게
적어서 주셨다네
매섭게 추운 겨울에 시립도록
찾아준 고마움과
격려와 용기 주심을 기억합니다

캄캄한 밤 동편에서
초롱하게 빛나는 별하나

노란 연두색 세상인데
빨갛게 피어난 복사꽃
한개 처럼

당신은
가슴을 조용하게 파고 들어
앉았습니다

그 인연은 추억이고
그 사연들은
생생한 꿈이고 삶이고
그 계절이
화사하게 피어나는
나의 따스한

봄이기에

목민심서님
안녕 하십니까? 반가운 우리 작가님!
탈 듯이 더운 날씨에 어찌 지내셨습니까?

바뀌는 장 마다 한 떨기떨기 색깔 색깔
꽃으로 아름답게 장식된 영상시화로
시인님의 주옥같은 시를 담으시고
음원 천상에서 울리듯 감미로움에
즐거운 감상 하고 갑니다

작가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탈것만 같은 이지루한 무더위가 한풀 꺽이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면 녹음의 결실에서 풍요한 가을이 오고
쓰르래미가 가을을 재촉하며 들녁을 지나 갈때에는
시인님의 절절하게 핀 시 향기가 가득
가을 하늘에 스미저 흐르는 영상시방의 행복이 시작 되겠군요
환절기에는
항상
몸 건강 염두하셔야 하시고 막바지 여름의 기승을
무난하게 극복하시기를 빈답니다
감사합니다 은영숙/시인님
안녕히 계십시요

꽃처럼 별처럼..............

꽃처럼 별처럼............
가을도 이제 머지 않았고
무더위가 한풀 꺽이면 세상은 풍요와
아름다운 결실로 얼룩저 내리는 가을입니다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찌고 토실 토실한 알밤이
영그는 가을 말입니다
유난히도 가을 밤은 별이 꽃처럼 반짝이는 아름다운 가을
항상
건강 함께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목민심서님
아름 다운 영상시에 앉았다 음악 에세이방에 모셔갑니다
물총새 사진에 넣겠습니다
여름 더운날 건강 하시길 빕니다

안녕하십니까 포토에세이의 오늘밤은
유난하게 별빛은 밝고 남모를 풀벌레 소리들...
아름다운 가을로 가는 아늑한 수필이 피어나고
철학이 지펴지는 시의 새 탄생들이 연기처럼
수 놓아지는 아름다운 마음들과 서정이
방장님의 보살핌으로 이어저 피어나는..........

숨 막히도록 그리운곳 가고 싶은 곳에를
몰래 혼자서 가보고 오곤 했지요
아름다운 에세이 방에를..

우선 에세이방 여러 우리 회원들님과 .
방장님의 그간의 근간을 묻고저 한답니다
여전 하셨지요?

병신년이 시작 된지가 오래 되었는데도
그렇다 할 인사 말씀의 올림이 변변하지 못해서
정말 송구만 하답니다

가파른 산 기슭에 피어난 한폭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아내기 위해서
그 어려운 행진도 마다 않으시는
작가님의 피나는 노고를 머리숙여서 격려 올립니다

이렇게 반갑게 방문을 주셔서 감사 드리고
포토 에세이방의 무궁한 발전과 아름다운
꿈의 창출 들을 향하여 작으나마 내 마음의
힘찬 응원을 보내 렵니다

다음에 인사드릴때 쯤이면
가을은 성큼
작가님과 나의 곁에서
역시
짙은 가을이 또 네려 지겠지요
다음에 인사 올리때 까지
안녕히 계십시요
방장님..반갑고 감사합니다

물가에아이 님의 아름다운 글 솜씨도
멋지고 곱고 아름답지요
살며시
그리워도 집니다 ㅎㅎ

to...음원은 유용하게 쓰셔도 무방 합니다
걱정 마십시요...Water-Loo..

목민심서님 반갑습니다.
인연의 답글 을 고운 언어로 수 놓으셔서
영상에 담아놓으시고
천상에서 들려오는듯 황금빛 음색으로
배경곡 넣으시니
작품이 무척 아름답습니다.
고운자품 감사합니다.
목민심서시인님 ~ 늘 행복하시어요 ~~.

● 인연의 답글 / 워터루

몇년을 두고라도
지금 그렇게 변함없는 마음을
곱고 진솔되게
적어서 주셨다네
매섭게 추운 겨울에 시립도록
찾아준 고마움과
격려와 용기 주심을 기억합니다

캄캄한 밤 동편에서
초롱하게 빛나는 별하나

노란 연두색 세상인데
빨갛게 피어난 복사꽃
한개 처럼

당신은
가슴을 조용하게 파고 들어
앉았습니다

그 인연은 추억이고
그 사연들은
생생한 꿈이고 삶이고
그 계절이
화사하게 피어나는
나의 따스한

봄이기에

무더운 여름에
항상
건강 함께 하십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