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의 배낭 / 은영숙 - 영상 - By 창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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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배낭 / 은영숙 운명이라는 배낭을 메고 긴 여행을 떠났다 나침반 없는 긴 여로의 시작 세 천사를 동반하고 가도 가도 사막의 샛바람 불어와 외로움에 지쳐 잠 들었네 오아시스 없는 사막 팍팍한 심신 고달퍼라 반딧불처럼 스쳐가는 희망의 끈 숲을 바라보고 꽃동산 그리며 가시밭 돌부리에 멍 들은 상처 가슴 속에 간직한 사랑의 별 빛 흐려지는 눈망울에 가려진 달그림자 운명의 선물은 광활한 바다의 하얀 물보라 소라들의 구슬픈 눈물 이 었나 삶의 끝자락에 서서 신이 주신 선물 안고 하늘 구름 바람아! 나! 이렇게 눈물의 배낭 내려놓고 싶다! 나! 이렇게 운명의 끈을 내려놓고 싶다! .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By 창천님
안녕 하십니까? 작가님!
참으로 오랫만에 인사 드립니다 격조 했습니다
혜량 하시옵소서
곱게 담아오신 소중한 작품 모셔 왔습니다
부족한 제가 이곳에 습작 했습니다
고운 눈길로 후원 해 주시옵소서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거니는 행보마다 즐겁고 행복 하시도록
기원 합니다!
내둥이님의 댓글의 댓글

은시인님..ㅎㅎ
너무나두 멋진 시향기와 영상이랍니다.
인사는 담 주에 더 곱게 드리도록 할게요.
외출했다가 왔더니..마니 피곤함에요..ㅎㅎ
담 주에 다시 뵈올게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내둥이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밤이 늦었습니다
감기드셔서 힘드실텐데 어찌 지내십니까? 걱정 됩니다
쉬셔야 합니다 무리하면 안 됩니다
고운 글로 머물러 주신 배려 너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작가님!^^
kgs7158님의 댓글

배낭,,,운명을 짊어지고,,ㅎㅎ
요즘 백빽이 유행이어서 거의 매고 다니는데
저도 등에 매보니 편한것같아요 ㅎ
조은글 잘 감상하고갑니다 고맙습니다,,꾸벅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kgs7158 님
어서 오세요 밤이 늦었습니다
배려와 위로의 글로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추영탑님의 댓글

오! 저런,
여자분 혼자서 사막을···
우리 모두는 자신만의 가방 하나씩
메고 떠도는 나그네입니다.
내려놓고 싶지만,
가방이 스스로 떠나기 전에는 내려놓기가
쉽지는 않을 겁니다.
그래도 여행은 계속되는 것이니
그러다보면 오아시스도 희망의 불빛도
보이겠지요.
아무쪼록 즐겁고 알찬 여행이 되도록···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추영탑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우신 우리 다정하신 시인님!
철리길 찾아 오시느라 얼마나 힘 드셨습니까?
시원한 냉 커피 한 잔 대접 해 드리겠습니다
숨 돌리시고 편히 쉬다 가십시요
고운 글로 댓글 주시고 고운 시로 수 놓아 주셨습니다
By 창천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휴일 되시옵소서
시인님의 살가운 배려 어찌 다 보은 하오리까?!
추영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