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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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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032회 작성일 16-07-19 05:47

본문

 
우리 사이/ 김 궁 원

나는 해바라기
당신은 해님
당신이 나를 바라볼 때면
설렘과 기쁨에 
온종일 행복해 웃음이 나고
때로는 조각구름 하나가 슬프긴 해도
기다림에 시간도 행복이라고
노랗게 동그랗게 웃고 있지요
비록!
우리 사이 서로가 멀리 있지만
둥글둥글 똑 닮은 모습에
그대 향한 마음 까치발 들고
일편단심
당신만을 바라보는
나는 해바라기
당신은 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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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07-19 18:23

김궁원 님
오랫 만에 뵈옵니다 반갑고 반가운 우리 아우 시인님!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아름다운 영상시화로 시인님의 주옥 같은 시와 음원 감미롭게
햇님따라 그리움 담북 담고 행복으로 수 놓는 연정에
아려 오는 마음입니다
고운 시심 속에 머물다 가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아우 시인님! ~~^^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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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6-07-20 00:30

해바라기를 보니 고흐가 샌각납니다
귀 한쪽을 자르고 반창고 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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