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 / 마파람 / 포토: 향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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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s7158님의 댓글

산산이 부서진 이름이여 허공중에 흩어진 이름이여
,,,,,,,,
푸른 여름바람되어 실려오는 이름이여
흐ㅣ망이여.. 청포도 익어가는 칠월처럼
푸른 돛단배가 곱게 밀려서 오면
내가 바라는 손님은 청포를 입고 찾아온다했으니
내 그를 맞아 이 포도를 따 먹으면
두 손을 함빡 적셔도 좋으리
마파람님의 댓글의 댓글

반갑습니다 kgs7158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