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포도,,,이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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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장 칠월은 청포도가 익어가는 시절
이 마을 전설이 주저리주저리 열리고
먼 데 하늘이 꿈ㄲ며 알알이 들어와 박혀
하늘빛 푸른바다가 가슴을 열고
흐ㅣㄴ 돛단배가 곱게 밀려서 오면
내가 바란는 손님은 고달픈 몸으로
청포를 입고 찾ㅇ아온다했으니
내 그를 맞아 이 포도를 따 먹으면
두손을 함뿍 적셔도 좋으련
아이야 우리 식탁엔 은쟁반에
하이얀 모시수건을 마련해주렴.
이 마을 전설이 주저리주저리 열리고
먼 데 하늘이 꿈ㄲ며 알알이 들어와 박혀
하늘빛 푸른바다가 가슴을 열고
흐ㅣㄴ 돛단배가 곱게 밀려서 오면
내가 바란는 손님은 고달픈 몸으로
청포를 입고 찾ㅇ아온다했으니
내 그를 맞아 이 포도를 따 먹으면
두손을 함뿍 적셔도 좋으련
아이야 우리 식탁엔 은쟁반에
하이얀 모시수건을 마련해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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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kgs7158 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오랫만에 접해보는 이륙사의 고운 시를 잘 감상 하고 갑니다
영상이 참 아름답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kgs7158님의 댓글

아휴,,고맙습니다 선생님,,
이렇게 칭찬해 주시니 유월이 더욱 신나는거같습니다
칠월도 낯설지 않을듯,,,,고운 시간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