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웃고 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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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

김궁원님
밤이 늦었습니다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정말 정말 기가 차는 세상이라 한탄 안할 수가 없답니다
웃음도 즐거워서 웃는 것이 안이라
기가 차서 웃는 것이랍니다
세대 차이가 잴 수도 없는 표현을 불허 라고 혼자 옹아리 하고 돌아가는......
옛 세대는 그래도 양심이라는 언어라도 뒤저 볼 수가 있지요
울 수도 웃지도 못하는 세상에서 죽지 못해 사는 생이랍니다
공감 속에 불면이와 마주 보고 갑니다 음악이 딱 어울리네요 ㅎㅎ
공감 속에 머물러 봅니다
고운 밤 고운 꿈 꾸시옵소서
아우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