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일생 / 은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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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

은하주님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오랫만에 인사 올립니다 그간 격조 했습니다 혜량 하시옵소서
우리 구 세대들은 여자의일생 음원만 흘러 나와도 글렁글렁
가슴 시려 옵니다
바다를 바라보는 외 갈매기 의 쓸쓸한 표정 바닷길 응시 하는 ......
눈물로 바라보는 여인의 안타까운 일생으로 점철된 가냘픈
영상시화...... 한편의 멜로드라마를 보는듯 아려 오는 애틋함이옵니다
제 부족한 글에 애수 어린 옷을 입히시어 독자들의
감성 눈시울 적셔 줍니다
작가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건안 하시고 행보마다 즐겁고 행복 하시옵소서!^^
추영탑님의 댓글

--행복의 깊이 난 모른다네
오늘도 낙조는 땅거미만 산란하여
그대 떠난 자리에 슬픔의 탑을 쌓네
그리움의 빈방에 남은 행복,
다 비워내면 끝나려나, 여자의 일생--
요즘 여자들이 어찌 알까?
꽃이었다가 낙조였다가 슬픔으
로
몸 바꾸는 여자의 일생!
시 속에 푹! 옷 젖었다는 이야기는 그만
할래요. 은영숙 시인님.
즐거운 저녁시간 맞이하시기를.... ^^
은영숙님의 댓글

추영탑님
멀리 찾아 주시는 은혜 어찌 다 보은 하오리까?
마음의 차 한잔 예쁜 잔에 올리 겠습니다
여자의 일생 음악도 좋아 합니다
음원만 들어도 눈엔 눈물이 그렁그렁 시려 오지요
피곤 하실텐데 고운 글로 격려 위로 주시어
감사 합니다
은하주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해 주시어 고맙습니다
벌써 땅거미가 찾아 옵니다 하루가 광음처럼 달려 가네요
세월의 굴렁쇠에 굴러 가는 자아를 돌아 봅니다
고운 꿈 꾸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추영 시인님!! ~~^^
풀피리 최영복님의 댓글

어찌 이리도 음원과 어우러지는
조화가 아름다울까요
조용한 마음속으로 파고
경음악이 도감을 감게 하고
마음을 평원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은하주 작가님의
고운 영상과
은영숙 시인님 시향속에
머물러 평원한시간 가져봄을
많이 감사드립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풀피리 최영복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날씨가 무척 더워 젔습니다
전 이 음악을 너무 좋아 합니다
구 시대의 우리 여인의 일생이란 눈물의 강바람에
아리는 가슴 안고 흘러가는 부초 처럼 살았거든요
음원만 들려와도 먹먹한 가즘 안고 울어 본답니다
고운 걸음 고운글로 공감 해 주시고
은하주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휴일 되시옵소서!
최영복 시인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