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부령에서 ** 반디화 - 최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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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박사님의 댓글

#.*반디화`최찬원* 詩人님!!!
20餘年前에,中學同窓生`夫婦同伴으로..
自家用4帶로 넘던 고개가,구불`구불 險하고..
날씨도 變化舞雙하게 險하여,苦生하던 "陳富嶺"..
至今은 밀끔한 高速道路로 端裝되어,祥快한 旅行길..
"반디화"詩人님! "진고개`노래"와 風光을,즐感합니다如..
무더운 初夏날씨에 健康保傳 하시고,늘 幸福하세要!^*^
반디화님의 댓글

안박사 님!!!
반갑습니다.
진부령을 저보다 늦게 가보셨군요
저는 진부령 다녀온지가 30년도 훨씬 ...
그땐 정말 가파른 꼬부랑 길 이었지요
얼마전에 산행은 접어두고
진부령 한계령을
풍경만 눈요기하고 왔답니다.
동행인 모두가 이젠 연로한지라
관광겸 산행 탐방 견학 아니면 걷기좋은 둘레길
다닌답니다.
전 약주를 즐기다 보니 오가는 길에
취중 흥에 하루해가 언제 가는지 모를정도로...
부족한 저의 공간 늘 잊지않으시옵고
찾아주심 깊은 감사 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움 가득한 날 되시어요
고맙습니다
안박사 님^&^........
천지강산님의 댓글

안넝하세요. 반디화님 글을 보니 진부령고갯길이 생각나네요. 드라이브 코스로 소문나 있고
기암괴석으로 병풍 처럼 사방이 둘러있어 자연 산세 또한 일품이지요.
경춘고속도로를 달려 인제를 지나 설악산 미시령을 넘으면 속초시내로, 진부령을 넘으면 고성 방면
한계령 넘으면 양양, 한 20년이 넘었나요. 한계령은 오색령이라고도 불렀는데 백두대간의 6개 고개 중에서
으뜸이라고 했지요 정상 고개는 안개에 쌓여 신비스러웠고 장엄했지요....
요음은 시인의 글 처럼 새로운 신작로로 인하여 옛 길은
추억의 문화로 자리잡아 가는 듯 보여 그 시절이 아쉽고 마냥 그리워집니다.
여기 반디화님시와 진부령 아가씨 노래가 더 심금을 울려주세요.
진부령 아가씨 /조미미(노래가사)
진부령고갯길에 산새가 슬피울어
길을 가던 나그네는 발길을 멈추었네
구비마다 돌아가는 사연을 두고 말 없이 떠나가는
야속한 님아
아 ~울지마라 진부령아가씨
반디화님의 댓글

천지강산 작가 님!!!
오셨군요 반갑습니다.
저가 사는 달구벌에선 참 먼 거리이지요
80년도 회사 출장으로 속초에 일주일 머물면서
미시령 진부령 한계령을 두루 돌아보았답니다
산세는 좋은데 길이 험하더군요
원래 옛적 강원도 길 하면 모두 재를 넘고 넘는 그런길이었지요
지금은 어느곳 없이 터널길로 되다보니 영마루가 설렁한 같아요
진부령 한계령 미시령 재를 너무 잘 아시옵네요
언제 한번 안내 받고 싶은 마음(웃음)
부족한 저의 공간 찾아주심 감사 드리며 즐거운 주말 잘 보내시어요
작가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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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님 영상마당에 함 들려보세요 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