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겨진 외기러기 / 은영숙- 영상 큐피트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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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

큐피트화살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요즘 또 타지에 가 계시는 지요?
많이 뵙고 싶습니다
작가님 소중하게 담아 오신 귀한 작품 모셔다가
습작 했습니다
수고 하신 작품 감사 합니다
고운 눈으로 많이 후원 해 주시옵소서
사랑합니다 하늘만큼요 ♥♥
추영탑님의 댓글

--혼자라는 말 하지 말아요
남겨졌다는 말은 내 사전에선 禁止語
떠나는 뒷모습을 바라보는 순간까지도
우린 둘이었는데
당신이
하늘 모퉁이 돌아서자 남겨진 건 나,
그렇지만 내 기억의 마지막 그림 속엔
언제나 우리는 둘,
당신은 떠날 수 없고
나는 보낼 수 없어, 영원히 우리는 둘!--
영상시에 푹 빠졌다 나갑니다.
즐거운 저녁 보내시기 바랍니다. ^^
은영숙님의 댓글

추영탑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습니다
번번히 고개 넘고 멀리 이곳 까지 찾아 주시고
귀한 시를 댓글로 선물 주시니 감사 합니다
제 부족한 글이 시인님의 고운 시로 빛이 납니다
진실로 고맙습니다
건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휴일 되시옵소서
추영 시인님! ^^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가고,
나고 옴이 혼자입니다.
외로움도,
그리움도 내 몫입니다.
좋은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淸草배창호님
주말아침을 열어 봅니다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동행 할 수 없었던 운명 앞에 고개 숙인답니다
늘상 따뜻한 시선 주시는 시인님!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옵소서
청초 시인님 ! ~~^^
용담호님의 댓글

둘이었다가 하나로 남겨진 외로움
그리고 그리움도 한몫까지 하는게 외로운 인생길이 아닐까요
그래서 인간도 외기러기처럼 살아갈 때가 있쟎아요
가슴으로 쓰여진 영상시 한편 잘 보고 있습니다
은영숙 시인님 항상 좋은일만 생기게 하소서.
건필 기원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용담호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시인님!
고운 걸음으로 오시어 격려와 위로의 글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일 되시옵소서
김문수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