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와 눈물/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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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font face=바탕체 color=464943 style="font-size:10pt"><ul><ul>
<b>장미와 눈물 /김사랑</b>
장미밭이다
붉은 장미밭에 핀 나의 사랑
그대여, 타는듯한 목마른 그리움
가시끝에 매달려 핀다
가시로 나를 찔러다오
그리고 빗방울로 나의 심장을 식혀다오
나의 사랑은
오월이 지나가도
유월이 다시와도
시들지 않을 청춘이란다
따가운 햇살 아래
이글거리는 욕정을 태우다가
빗방울에 씻겨 떨어진다해도
그대 너무 가슴 아파마라
진정 사랑이란
저렇듯 뜨겁게 타오르다
가슴에 후회를 남기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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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pre></td></tr></table></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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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시인님 정말 아름다운 장미입니다'
장미처럼 고운 시인님의 글도 가슴을 찌릅니다
저는 오월의 푸르름이 넘 가슴에 가득해요
장미는 피어도 아니 피어도 ,,좋습니다,,
마음속에 항상 피어있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