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마주 가는 것 / 최명운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갈등 마주 가는 것 率巨 최 명운 바다와 육지가 맞닿아 있으면서 바다는 육지를 넘보지 않고 육지는 바다를 떼어내지 않는다 살다 보면 수많은 갈등을 겪는다 사회, 친구, 삶에 대한 갈등 사랑 때문에 겪는 갈등 의견 충돌의 부부나 자식 간 갈등 대립 충돌 욕구 이해관계 갈등 덩이덩이 한으로 맺히게도 하지만 맺힌 것은 산허리 돌아가다 잠잠해지거나 빽빽한 숲을 스쳐 가는 바람처럼 풀릴 수밖에 없다 화는 입으로 내뱉는 말에서 비롯된다 갈등은 몸소 겪으며 보고 느끼는 생각에서 시작된다 넝쿨처럼 얽히고 격랑의 파도 같으나 얽힌 것은 풀리고 격랑의 파도는 다시 잔잔해지는 순리다!
갈등 마주 가는 것 사회, 친구, 삶에 대한 갈등 맺힌 것은 갈등은 몸소 겪으며
率巨 최 명운
바다와 육지가 맞닿아 있으면서
바다는 육지를 넘보지 않고
육지는 바다를 떼어내지 않는다
살다 보면 수많은 갈등을 겪는다
사랑 때문에 겪는 갈등
의견 충돌의 부부나 자식 간 갈등
대립 충돌 욕구 이해관계 갈등
덩이덩이 한으로 맺히게도 하지만
산허리 돌아가다 잠잠해지거나
빽빽한 숲을 스쳐 가는 바람처럼
풀릴 수밖에 없다
화는 입으로 내뱉는 말에서 비롯된다
보고 느끼는 생각에서 시작된다
넝쿨처럼 얽히고
격랑의 파도 같으나
얽힌 것은 풀리고 격랑의 파도는
다시 잔잔해지는 순리다!
추천0
댓글목록
천지강산님의 댓글

격랑의 파도 같으나
얽힌 것은 풀리고 격랑의 파도는
다시 잔잔해지는 순리다!
아름다운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고운밤 되십시오.
kgs7158님의 댓글

고요한 바다처럼 잔잔한 마음상태로
항상맹글어가는게 갈등을 풀어내면,,,
고맙습니다 평화가 내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