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한 사랑 혹은 미덕 / 최명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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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헌신하는 것이지요
이해관계를 따지지 않고
배려하는 것은 사랑이지요
계곡에서 시냇물 흐르는 소리나
나뭇잎 사이 햇살을 보면
감정이 유쾌해지며
다정다감한 자연에 뿌듯해지지요
수행과 덕망을 쌓아
성인이 되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무엇을 얻어 이득 보는 것이 아닌
베푸는 것이니까요
누굴 위해 뭉클한 감동을 주는 것
단아한 미덕
자연 같은 아름다움이 아니고서야
참으로 어려운 과제입니다
서로 맞닿아
어긋나 상처 나는 세상에서 말이죠!
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우아,,,넘 이쁘고요
글도 넘 이쁘죠?
고맙습니다 ,,자알 배우고 감상하고갑니다
해피오월이 잠을 자려는지 깜깜해요 ㅎㅎ
은영숙님의 댓글

최명운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모나리자 정 작가님의 포토가 찬란 합니다
아름다운 영상시화로 시인님의 주옥 같은 시를
담으시어 오월의 밤을 장식 하셨습니다
즐겁게 감상 하고 갑니다
누굴 위해 뭉클한 감동을 주는 것
단아한 미덕//
멋지고 진리인 시어에 취하고 갑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고운 밤 되시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