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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랑 꿈이었다면 반디화 - 최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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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반디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944회 작성일 16-05-26 23:07

본문

*안녕 하세요. 늘 즐거운일 많으시고 행복 하세요*

그 사랑 꿈이었다면 반디화/최찬원

그 사랑 꿈이었다면 반디화/최찬원 일몰에 드리운 영롱한 그림자 다가올수록 더욱 뚜렷하다 눈을 감아도 떠오르는 그 얼굴 그리고 그리다 까만 밤 하얗게 새웠네 계실 제 못다 한 사랑 가실 제 챙겨가시지? 정은 어이 두고 가시어 이 마음 아프게 하나요 남들은 세월 가면 그리움도 잊힌다 하던데 나에겐 아무런 의미가 없네요. 얼마나 더 많은 세월이 흘러야 마음속에 간직한 사랑 가슴에서 벗어날까요? 야속한 내 님아 우리 만남 차라리 꿈이었다면 시린 가슴앓이 없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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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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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6-05-27 00:04

눈을뜨니 오월이 까만색이 되었네요 ㅎㅎ
낮엔 그토록 아름답던 ,,오월색이 왜이러케 검은색이된걸까?
눈을 비비며 굴려보며,,낮에 잠깐 스친 작은 나무다리위에
아프게 흩뿌려진 붉은 꽃 몇송이가 스침은 너무도 아름답고
불쌍했기에,,누구 손이 꽃들을 꺽어 던져버린걸까?
가슴이 아렷던 오월의 뜨락

반디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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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6-05-27 07:13

봄은 여왕의 계절이라 하옵지요
5월은 꽃들의 향연이 펄치는 달 ..
그 5월도 이제 며칠 남지 않은같아요
마무리 잘 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시어요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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