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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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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846회 작성일 16-05-27 17:03

본문

 

오월의 찬가 / 김 궁 원

풀잎에 맺힌 이슬 영롱한 아침
미소 짓는 얼굴마다
햇살 내리면
이슬처럼 반짝이는 까만 눈동자
초록으로 물든 하늘
구름 떠가고
아롱아롱 꽃 비도 내리는 날에
반가운 눈인사에 꽃잎이 방긋

아! 푸른빛이 춤추는 길을 따라서
하늘만큼 사랑하기 참 좋은 날
안녕! 안녕! 아침이라고
창가에서 속삭이는 아침 햇살에
초롱초롱 풀잎 이슬 맑고 고아라.
짹짹 새들의 노랫소리 듣기 좋아라.
반짝반짝 아침 햇살 반갑습니다.
토닥토닥 오월 아침 사랑합니다.
아! 오월은 꿈의 계절
사랑의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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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05-27 21:37

김궁원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오월도 이제 끝자락입니다
저 맑은 하늘 뭉개 구름 떠가고.....싱그러운 바람 장미의 계절이여! ......
아름다운 영상시화에 주옥 같은 오월의 찬가가 빛이 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멋진 영상 감미로운 음원입니다
감사히 즐겁게 감상 하고 갑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
아우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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