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야! 울 엄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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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s7158님의 댓글

D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뜰에는 반짝이는 금 모랫빛
뒷문밖에는 갈잎의 노래 엄미야 누나야 강변살자
은영숙님의 댓글

김궁원님
오랫만에 뵈옵니다 그간 안부도 드리지 못해서
죄송 합니다 오늘은 오늘은 하고 기다리다
오늘에사 반가운 우리 아우 시인님을 뵈오니
체 했던 소화기가 발동을 하는듯 후련 합니다
그간 어데 편찮으셨습니까? 사실은 많이 걱정하고 기도 했습니다
어버이날에 엄마 그리는 시인님의 고운 시에 눈시울 적셔 봅니다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제가 차암 좋아하는 김소월의 시입니다
감상 하면서 갈래머리 소녀가 된듯 추억을 봅니다
마음 아려오며 눈시울에 강 언덕을 배회하다 가 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휴일 되시옵소서
아우 시인님!!
hosim님의 댓글

김궁원 시인님 반가워요
오래 토록 뵙지 못해
오랜만에 반갑습니다.
마음 뭉클한 시향과 음원, 그리고 작품에는
그리움이 묻어나는 애절한 절규입니다.
어머니, 모두의 마음에 살아 계실 것 같습니다.
이해하시리라 믿으며 마음속에
뜨거움을 전합니다.
안부가 그리워지는 것은 사람의 마음이겠지요.
멀리 떨어져 있으면 안부가 생각나고
보고 싶은 게 사람의 정이랍니다
김궁원 시인님의 시에
빠져봅니다 항상 건안 하십시오
행복하고 향기 좋은 오후
편안하시기 바라며
늘 건안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