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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야! 울 엄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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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081회 작성일 16-05-07 00:04

본문


    엄마야! 울 엄마야 / 김 궁 원 엄마! 5월이야 보고 싶네. 엄마! 거기도 5월인지 꽃도 피는지 아침이면 새들의 지저귐이 요란도 한지 5월이라고 지난밤 별들의 이야기가 창을 열면 풀잎마다 잎새마다 유난히도 햇살에 반짝반짝 바라보고 있으면 마음이 시려 나도 모르게 엄마! 세월 참 빠르네. 어느덧 그 옛날 엄마 닮아가는 모습에 흰 머리 주름살이 낯설지 않아 이렇게 햇살 곱고 하늘 푸른 5월이 되니 하나둘 잡힐 듯이 다가서는 철없던 시절 미안해. 이제는 안 그럴 것 같은데········. 엄마! 잘 있지 나도 그럭저럭 철이 조금 든 것 같기도 하고········. 하늘빛 푸른 햇살 고은 날 가슴으로 그려보는 당신의 얼굴 당신 가도 세월은 출렁출렁 잘도 가는데 하늘 푸른 5월이 오면 엄마 가슴 헤집었던 지난 세월에 가슴이 아파 그립다 하여도 보고 싶다 하여도 뵐 수가 없어 먼 하늘을 바라보며 그리는 당신 엄마야! 엄마야! 울 엄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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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궁원님
오랫만에 뵈옵니다 그간 안부도 드리지 못해서
죄송 합니다  오늘은 오늘은 하고 기다리다
오늘에사 반가운 우리 아우 시인님을 뵈오니
체 했던 소화기가 발동을 하는듯 후련 합니다

그간 어데 편찮으셨습니까? 사실은 많이 걱정하고 기도 했습니다

어버이날에  엄마 그리는 시인님의 고운 시에 눈시울 적셔 봅니다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제가 차암 좋아하는 김소월의 시입니다
감상 하면서 갈래머리 소녀가 된듯 추억을 봅니다

마음 아려오며 눈시울에 강 언덕을 배회하다 가 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휴일 되시옵소서
아우 시인님!!

hosim님의 댓글

profile_image hos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궁원 시인님 반가워요

오래 토록 뵙지 못해
오랜만에 반갑습니다.
마음 뭉클한 시향과 음원, 그리고 작품에는
그리움이 묻어나는 애절한 절규입니다.
어머니, 모두의 마음에 살아 계실 것 같습니다.


이해하시리라 믿으며 마음속에
뜨거움을 전합니다.
안부가 그리워지는 것은 사람의 마음이겠지요.
멀리 떨어져 있으면 안부가 생각나고
보고 싶은 게 사람의 정이랍니다
 
김궁원 시인님의 시에
빠져봅니다 항상 건안 하십시오
행복하고 향기 좋은 오후
편안하시기 바라며
늘 건안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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