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봄날에 / 은영숙 / 향기초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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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

향기초님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봄날은 가고 있네요 자연의 섭리라 마음 접습니다
작가님이 공들여서 빚어 주신 이미지 모셔다가
부족한 제 졸 글을 습작 해 봤습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은 후원 해 주시옵소서
수고 해 주신 작품 깊이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행보 되시옵소서!!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어느 봄날의 애틋하고 그리움이 물씬 묻어나는
추억의 한 페이지 입니다.
흐르는 음률조차 글과 잘 어울립니다.
남녘에는
철쭉이 한창, 산을 입히고 있습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淸草 배창호님
변함 없는 우리 시인님! 너무 감사 합니다
봄날은 간다 젊은시절에 많이 부르고 듣고 즐기던 노래 입니다
제가 몸이 좋지 안아서 방콕 하니까 딸이 손잡고 가까운 공원엘
산책 갔는데 온통 불붙은 거리 였습니다 철쭉으로 펜지꽃으로
노란 민들래가 잔디 밭에 널려 있으며 반기더이다
온통 푸른 숲으로 옷 갈아 입고 새들과 속삭이는 그림이
아름다웠습니다
시인님! 세월 가기 전에 많은 즐거움 만끽 하시옵소서
외로움은 눈물과도 바꿀 수 없답니다 ㅎㅎ
고운 걸음 고운 글로 향기초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해 주시어 고맙습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