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떠나던 날 / 임금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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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운님의 댓글

허수 작가님 아름다운 영상 접합니다
어느듯 무리지어 피는 꽃도 하나 둘 지고
신록 속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새의 우짓는 소리는 들려도
숲에 숨는 미로의 여름이 다가오네요
아름다운 영상과 시 글 잘 봤습니다.
임금옥님의 댓글의 댓글

최명운 시인님방글이여요
허수 작가님의
고운 영상에 머물러 주심 감사합니다
싱그러움이 함께 하시는
오후되십시오.
kgs7158님의 댓글

고맙습니다
떠남은 돌아옴의약속인가요
계절이 떠나는듯,,ㅣ!
임금옥님의 댓글의 댓글

그렇다 하니
긴 날의 그리움 속에
기다림 해야겠지요
허수 작가님의
고운 영상에 머물러 주심
감사합니다
행복한 오후 되십시요.
임금옥님의 댓글

연둣빛 하늘 창 가리고
청아한 새소리
졸음을 잊게 하는 오후
부족한 글을
이렇게 생생한 느낌으로
순간을 그리게 하신 영상에
행복 봇짐 지고
가볍게 퇴근합니다
늘 수고하심에 감사드립니다
허수 작가님!
건강한 웃음이 함께 하시는
오후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