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호색 / 은영숙 / 모나리자정 님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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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

모나리자정님
사랑하는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작가님의 소중한 작품 가저 왔습니다
습작 하는 재주가 항상 모자라서 맘에 안 드실줄 압니다
죄송 합니다 그리고 감사 드립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약재로도 귀이 쓰이는 야생화......삶이 너무 짧아서 가슴 저려요
작가님! 오늘도 즐거운 행보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한 없이요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현호색 / 은영숙
비옥한 둥지 양지바른 계곡 물새 울음 머물고
임 그리는 봄 맞이 하늘 빛 닮은 꽃단장
다소곳한 몸매 속으로 품은 요정
비밀스레 간직한 마법의 속살
어스름 달빛 불러 꽃 자루 풀어 놓고
앵두 빛 불씨 꺼지지 않는 모닥불
취한듯 안겨보고 꿀물 안긴 보양식
한달 만 한달 만 문신으로 새기는 당신의 것
풀꽃들의 유혹에 달은 기우는데
타는 가슴, 현호색 붉은 치마 벗어 던지고
진정제 피리 불며 꽃술 열고 바라본다
아련한 눈빛으로 탱글탱글 가슴열고
목숨 빛깔 삼키고 포옹하는 입맞춤
현호색의 슬픈 삶이어라!
마파람님의 댓글

잘 감상 했습니다
늘 건안 하시길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마파람님
안녕 하십니가? 반갑습니다
고운 걸음 고운 글로 머물러 주시어
감사 하오며 모나리자정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해 주시어 고맙습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kgs7158님의 댓글

슬픔이여 안녕.....
기뻐하며 ..기뻐하라 항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kgs7158님
벚꽃은 다음을 기약하고 날아가고
조팝꽃이 초록의 사이사이 예쁘더이다
모나리자정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해 주시어
감사 드립니다
즐겁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