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망초 연가/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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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font face=바탕체 color=464943 style="font-size:10pt"><ul><ul>
<b>물방초 연가/김사랑</b>
고귀한 사랑 숭고한 사랑
나는 너의 이름을 불러보네
나는 여기서 기다리는데
너는 어디서 나를 그리워하나
사월 햇살에 눈부시던 꽃반지
쌔끼 손가락에 끼워주고
우리 사랑에 언약을 하네
왕성한 나의 고백이
너의 가슴에 닿기를
나는 기도하였네
꽃망울로 꽃시계를 만들어 차고
들길을 걸어보는 게
나의 작은 소망이었네
죽도록 보고 싶어서
내가 그리다가 맺지 못할 연분일까봐
바람같은 인연에 기대 피는 꽃
그런 사랑을 기다린다네
그런 사랑이 이 세상 있을까만
그대 순수한 가슴에
붉은 입술로 입맞춤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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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바람은 이리불고 저리부니..불가능이 없는 힘 아닌가요? ㅎㅎ
바람같은 성령.. 감사합니다 고운 영상 글 음악에 머물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