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 세 길에 ** 반디화 - 최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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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

반디화님
안녕 하십니까? 반가운 시인님!
벌써 4월 초 하루가 지났습니다
산도 강물도 그대로인걸 백세 길에 흥겨운 노랫가락에 얼시구 좋다
멋덜어지게 부르는 늬나누에 어깨춤이 절로 나오네요
우리 인생 길이 천 년도 만 년 도 살 것 도 안인데
오는 길도 빈 손으로 왔다가 가는 길도 옷 한 벌 입고 가는 것을
이고 지고 가는 것도 안인데 사랑만은 타고타서 재가 될 만큼 하다 가지 ......
이리재고 저리재고 하다가 세월 다 보내고 나면 울어 본들
무슨 소용 있나요 ㅎㅎㅎ......
짜증낸들 누가 알아주는 사람없고요......ㅎㅎ
즐겁게 자알 감상 하고 갑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
반디화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시인 님!!!
반갑습니다
4월의 첫 주말 잘 보내시고 계시옵는지요?
나마니 타령 함 요....(웃음)
부족한 글 이옵지만 오실적 마다
따뜻한 위로의 말씀 담아주심
고맙고 감사 드립니다
남은 오후도 즐겁게 보내시옵고
늘 건안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시인 님^&^..............
kgs7158님의 댓글

ㅎㅎㅎ 김삿갓 북한 방문기
반디화님의 댓글

kgs7158 님!!!
머물어 주심 감사 드립니다
평안한 오후 되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