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라 좋다 봄맞이 / 은영숙 / 모나리자 정님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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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

모나리자 정님
사랑하는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이제 봄바람에 꽃 들이 방긋 방긋 합니다
작가님의 아름다운 작품 모셔왔습니다
맘에 안듭니다 습작생의 글씨가 희미 하지요 ??ㅎ
고운 눈으로 봐 주시옵소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목민심서님의 댓글

하하 사실은 봄이 화려한 꽃이 피지만 외롭지요
왜냐하면 시인님의 주인공은 바람난 낭군이니 말입니다
원에이티캣의 경쾌한 음원이 반증을 합니다
한번 가보시지요 아름다운 봄의 동산으로 말입니다
좋은 오늘과 아름다운 봄날 이루십시요 ㅎㅎ
은영숙님의 댓글

목민심서님
작가 시인님! 반갑습니다
예날엔 아낙 들이 빨래터에서 모이면 수다 떠는 곳이랍니다
시는 화자의 이야기도 있지만주위의 삶의 단면도 잡아 내는 글 쟁이들이 되기도 하니까요 ㅎㅎ
특히 그옛날의 여자의 일생이란 그집 귀신으로 참는 자 만이 살아 남는 족보 인생이거든요
지금은 벗님네 들이 간큰 남정네라야 살고 삼식이는 쫐겨 나는 꺼꾸로 세상이니까요 ㅎㅎ
찾아 주시고 고운 글로 머물러 주시고 모나리자정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
kgs7158님의 댓글

ㅎㅎ 잼있는글이네요 ㅎㅎ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kgs7158 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즐거우셨습니까?!
옛날 시골에선 개울가에 빨레 하면서 아낙들의 수다가
생각 났었습니다 ㅎㅎ
모나리자정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
금경산님의 댓글

바람부니 오늘 추워요...봄치마ㅜ벗다가는 감기 걸릴거예요 나비도 나돌다가 쏙들어갈 거같아요 아픈데
부지런이라도 해야 살것 같아서 나갔다가 나도 실 속없이 금방 들어왔어요 식량만 들고 오다가 아는 누구 주고 왔다는... 영상이나 시처럼
봄기운 완연 했으면 좋을 것 같네요...잠시 어질 어질 시에 취해보며 속 편히 머물다 가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금경산님
오랫만입니다 안녕 하십니까? 반갑습니다
겨울의 시샘 땜에 아랫녁엔 목련도 피었지만
이곳은 변덕 스러운 날씨가 인푸르엔자처럼 감기가 심하게 유행 한다고 합니다
건강 조심 하시옵소서 저는 언제나 방콕인데도 가족 하나가 감기들면
바로 제게 옮겨 오지요 웃어 보려고 울엄마 시절의 시골의 청정수 흐르는 냇물
강가에서 아낙 들의 수다를 기억으로 떠 올려 끄적여 봤습니다
고운걸음으로 머물러 주시어 감사 합니다
매일 시인님 기도 속에서 뵈옵니다 주 안에서 건강 하시고 편한 꿈 꾸시옵소서
금경산 시인님!!
최명운님의 댓글

시인님 오늘은 봄맞이 가기엔 추운 꽃샘추위네요
봄을 찬양하며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캐 하는 시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최명운님
안녕 하십니까? 반가운 우리 시인님!
자주 뵈오니 자유판의 추억이 절로 납니다
고운 걸음 고운 글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등꽃 안희연님의 댓글

은영숙 시인님!
고운 영상에 경쾌한 음원 함께
고운 시향
즐겁게 잘 감상했습니다
나비가 어지럽게도 생겼습니다
요즈음이라면~
많이 추워졌어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신 나날이시기 바랍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등꽃 안희연 님
사랑하는 우리 시인님! 반갑습니다
옛날에 시골 강가에 빨레터에서의 아낙 들의 수다를
기억에 떠올려 보고 끄적였던 것 입니다
웃기죠 ?? 울엄마 시절 이야기죠 ㅎㅎ
고운 글 주시고 모나리자정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은영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정님의 꽃과 나비 넘 곱습니다
음원 좋아하는 곡인데
안 어울릴듯 한데 절묘하게 주신 글이랑
잘어울리고 그래 참 좋습니다
글이 재밌어서 미소 절로 짓게 합니다
암튼 시인님 짱이십니다요ㅎ
사진도 좋고 글도 시원스럽게 잘 보이네요
폰트가 한 사이즈 작아도
좀 더 여백이 있어 좋지 않을까? 싶기도...
암튼 잘 하셨습니다 수고 하셨어요
꽃샘추위의 건강 더욱 유의하시고
모니 모니 해도 연세드시면 밥 힘이 젤이니
맛난거 마니 드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당
시인님 어깨가 절로 흔들어 지네요ㅎ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천사의 나팔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방가 반갑습니다
오늘도 벌써 밤이 늦었습니다
이곳은 꽃샘 추위가 노친네들 잡게 생겼시유
한번 봄바람이 밀고 오는데 겨울님이 으름짱 놓는다고
봄아씨가 바람났는데 어쩌라구요ㅎㅎㅎ
얼마나 힘드셨을텐데 댓글 주시느라 아리랑 고개까지 넘으시고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사랑합니다 영원히 영원히요 ♥♥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은영숙 시인님
천사님도 다녀 갔네요
시향이 참 재미 있습니다
마지막 열에
"얼씨구 봄치마 벗어 던지고
에라 좋다 봄 맞이 나도 가 보자"
웃음이 절로 나오는 유머러스 한 글이에요
그동안은 이렇게 밝은 글을 보여주지 않았었는데요
참 흥미롭습니다
음원 선곡도 흥겨웁고
모나리자 정님의 영상도 너무 좋아요
글도 큼직해서 좋구요
이제 시인님도 영상작가님이
다 되셨습니다
큰 박수를 드립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소화데레사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가우신 우리 작가님!
늘상 제 졸글이 어둡다 해서 좀 웃기는 글을 끄적여 봤습니다 ㅎㅎ
제게는 작가님께서 음악으로 지원해 주시고
천사님은 포토스케이프를 가르쳐 주시느라고 지난 여름에
땀을 말로 흘리고 새치가 많이 났답니다 그래도 제대로 못하고
용어도 못 알아 듣는데요..... 지금도요 천사님이 음악도 지원 해 주시고 요......
제가 복이 많아요
늦은 밤에 답글 드려서 죄송 합니다
제가 젤 좋아 하는 위 두 작가님 뫼시고 답글로 인사 드리니 금상 첨화 입니다
건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봄날 되시옵소서
사랑 합니다 영원이 영원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