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혼(黃昏) 의 봄 ** 반디화 - 최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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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

반디화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가운 시인님!
그옛날 나의살던 고향에선 칙칙폭폭 기차도 갔지요 그속에서
놀던때가 그립습니다
시인님의 향수어린 영상에 향수어린 주옥같은 시에 빠저서
두견새 되어 날고 싶네요
세월도 가고 다정했던 어릴때 같이 놀던 친구들도 하나둘
영원한 나라로 가버렸어요 눈물 주머니를 안겨주고 ......
즐겁게 쉬다 가옵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봄 맞이 하시옵소서! ~~^^
반디화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시인 님^&^........
반갑습니다.
계절상 경첩을 하루 앞두고
잔잔한 봄비가 마른대지를 촉촉이
적셔주니 곧 지상에 아름다운 새싹이
돋아날 같아요
그리 두텁지도 않은 세월 이건만
유년의 뜨락이 늘 그리워 지는 마음이랍니다
부족한 공간 찾아주셔서
고운 정 담아주심 고맙고 감사합니다
늘 고운 시향 많이 담아주시길
기원 드립니다
시인 님!!!
마음이쉬는곳님의 댓글

반디화님 건안 하세요
봄빛이 환한 시 따뜻하게 읽습니다
반디화님의 댓글의 댓글

훗 ....
귀하신 작가 님 고운걸음 주셔서
무척 반갑습니다
동안 건안 하시었지요 녜 ...
다녀가심에 감사 드리며
남은 하루도 즐거움으로 가득하세요
마음 작가 님^&^...........
kgs7158님의 댓글

앗,,,봄속의 초가랑 들판리 정말 아름답고 정겨워요
반디화님의 댓글의 댓글

kgs7158 님!!!
시골의 봄 풍경은 언제봐도
늘 아름다웁지요..
환절기에 건강 유의 하세요
고맙습니다^&^.........
안박사님의 댓글

#. *반디화`최찬원* 詩人님!!!
"반디화"님`故鄕,"내연山"골..
"나의 살던 故鄕은~꽃피는 山골..
"복숭아`꽃,살구`꽃"~"아기`진달래"..
노래歌辭를 따라부르며,故鄕을 生覺..
울`山岳會에서,4`26에 "내연山行"을~
"반디화"任의,故鄕마을이 보고파서..
다녀와서,報告하져!그間,늘 安寧!^*^
반디화님의 댓글

저의 고향을 늘 잊지않으시고
기억 하시옵는
안박사 님^&^...
반갑습니다.
봄이오는 길목에서 유년의 뜨락이
그리워 지는 건 아마도 황혼길에
접어든 생의 취미 일가요?ㅎ
지금은 활동을 아니 하시는
꽃이랑 이정현 작가 님 께옵서도
내연산을 3번이나 다녀간 기억을 하고 있어요
마지막 쌍생폭포를 직접 그리신 화폭도
저가 선물 받은적 있답니다
요즘 아니보이시오니 보고싶은 마음이랍니다.
봄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오후
즐거운 시간으로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안박사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