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이별 / 최명운 > 영상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영상시

  • HOME
  • 이미지와 소리
  • 영상시

(운영자 : 큐피트화살)

 ☞ 舊. 영상시    ♨ 태그연습장(클릭)

   

 1인 1일 2편이내에서 올려주시고 제목뒤에 작가명을 써주세요 (동백꽃 연가 / 박해옥)

☆ 게시물과 관련한 저작권문제에 대한 책임은 해당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삼가해 주세요

☆ 타 사이트 홍보용 배너가 있는 영상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사랑과 이별 / 최명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최명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267회 작성일 16-02-17 18:54

본문


    사랑과 이별 최명운 사랑! 정말 사랑하는 줄 알았다 영원히 사랑한다고 죽을 때까지 함께하자고 입버릇처럼 말했기에 사랑은 영원하다고 믿었다 아니 믿을 수밖에 없었다 다른 사랑을 생각해 보지 않았고 마음속 깊이 새겨진 뚜렷한 너라고만 믿었다 어린양이 태어나면 본능적으로 어미를 찾는 그렇게 위대한 사랑인 줄만 알았다 너무나 사랑했기에 믿을 수밖에 없었는데 사랑이란 아름다움 속도 불화 음이 조금씩 쌓였단다 작은 찌꺼기는 쌓이고 쌓여 부풀고 터질 때쯤에서야 깨달았고 이별의 고통을 맛봐야 한다 뭇사람들은 그런다 사랑의 고통을 알아야 사랑을 안다고 사랑했던 사람들은 그런다 사랑은 언젠가 부푼 풍선처럼 바람이 빠지는 것이라고.


추천0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명운 님
눈 속에 의연히 서있는 붉은 동백이 시인님의 사랑하는 마음을
대변 하고 있습니다
바람빠지는 사랑이 안이시길 기원 합니다
음원도 영상도 고운 시와 자알 맷치가 되는 좋은 작품입니다
즐겁게 감상 하고 갑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

최명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명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내일이 우수라지 그런지
오늘은 포근했습니다
눈 속에 핀 동백처럼 한겨울 의연하게 보내고
이제 봄을 맞이하네요
아름다운 영상시로 여러분께 사랑을 주시는 시인님
고맙습니다.

Total 18,067건 313 페이지
영상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467 향기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 0 02-19
2466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5 0 02-19
2465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6 0 02-19
2464 김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4 0 02-19
2463
당신/김사랑 댓글+ 1
김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0 0 02-19
2462 김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 0 02-19
246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7 0 02-18
2460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3 0 02-18
2459 최명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 0 02-18
2458 반디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5 0 02-18
2457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4 0 02-18
2456 러브레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9 0 02-18
2455 향기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6 0 02-18
2454 향기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3 0 02-18
2453 김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2 0 02-18
245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3 0 02-17
2451 김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8 0 02-17
2450 김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1 0 02-17
열람중 최명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8 0 02-17
2448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2 0 02-17
2447 김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0 02-17
2446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2 0 02-17
2445 향기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6 0 02-17
2444
애가 댓글+ 3
노을지는언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0 0 02-17
2443
당신이기에 댓글+ 2
노을지는언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0 02-17
2442 ♣돌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 0 02-17
244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6 0 02-17
2440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8 0 02-17
2439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6 0 02-17
2438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9 0 02-16
2437 푸르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7 0 02-16
2436 ♣돌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8 0 02-16
2435 푸르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0 0 02-16
2434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2 0 02-16
2433 풍차주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6 0 02-15
243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9 0 02-15
2431 최명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4 0 02-15
2430 최명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5 0 02-15
2429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5 0 02-15
2428 김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2 0 02-15
242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1 0 02-15
242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2 0 02-15
242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7 0 02-14
242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4 0 02-14
2423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6 0 02-14
2422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7 0 02-14
2421 푸르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9 0 02-14
2420 은하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1 0 02-14
2419 김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6 0 02-14
2418
길 / 오영록 댓글+ 3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1 0 02-1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